살인적 무더위가 지나간 후에 살 맛이 살자쿵! 명작과 어울리는 선생님들의 열의와 잘 어울립니다. 고경숙 선생님의 명품강의와 합평에 감사드려요.
제1부) 헨리 데이비드 소로 (1817-1862) - 미국 철학자, 시인, 수필가
-- 프랑스와 스코들란드계
-- 외할아버지는 하버드학생 시절에 상한 버터를 서브한 것에 반항 -> 'The Butter Rebellion' (1766)
-- 넉넉치 못한 집안 출신. 아버지는 연필 사업가으로 침착하고 겸손. 운동권 아버지를 둔 어머니는 총명과 재치 겸비
-- 집안 가족들과 자신도 결핵으로 죽음. 형제자매 모두 싱글
-- 16세에 하버드에 입학했으나 공부에 취미없어 학교 그만두고 1835년 교사, 다시 복학해서 20세에 졸업. 교사되지만 학교처벌에 반대하여 2주 만에 그만둠
-- 체벌없는 '콩코드 아카데미'(1838-1842)를 형 John Thoreau(1815-1842)이 설립했으나 그가 파상풍으로 죽은 후 문닫음
-- 에머슨(1803-1882), 시인, 사상가, 철학가가 소로우를 적극 후원. 초절주의 -> 개인의 직관중시, 자연과의 교감, 신-인간-자연은 모두 하나고 연결. 모든 인간의 영혼 속에는 신성한 영적능력이 존재
-- 사회개혁 & 개인주의로 인습에 얽매이제 않는 Self-Reliance 강조
-- 이 시대의 미국사회는 노예소유가 흔해서 토마스 제퍼슨, 제임스 메디슨, 먼로 대통령들도 흑인노예를 수백명 소유. 당시 노예값이 300-700불 -> 소로우는 노예제에 반대 & 여성 인권 주장
-- <인간 불복종> 1849. 32세에 출간. "국가란 인간이 만든 것으로 자연의 요소나 신의 활동이 아니기에 오류가 있다. 그런데 인간은 고결하다." "지배하지 않는 정부가 최상의 정부다." -> 간디와 마틴 루터 킹 목사 등 세계적 인권 및 독립운동가들의 핵심 행동 지침
-- 07/04/1824 ~ 09/06/1847, 2년 2개월 이틀간 매사추세츠 주의 콩코드 근처 월든에서의 체험을 종체적으로 정리한 에세이집. 1846년 부터 집필, 1854년 출간까지 7차의 개정. 1850년 이후 부터 치밀한 자연묘사가 추가. 책 표지는 여동생 소피의 스케치 그림
- 3평 오두막집에 최소한의 물건만으로 미니멀니즘으로 물질적 소유를 최소화하고 삶의 본질에만 집중하기 위해 선택
- "나는 의도적으로 살고 싶었고, 삶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직면하고, 삶이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지 배우고 싶었기 때문에 숲으로 갔다. 그리고 죽음이 닥쳤을 떄, 내가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것을 꺠닫고 싶지 않았다"
- 제1장 <숲 생활의 경제학> "가장 훌륭한 예술작품이란... 스스로를 해방시키려는 인간의 투쟁을 표현한 것인데, 오늘날 우리는 예술의 효과는 이런 비속한 처지를 편안한 것으로 만들고 다 높은 경지는 잊어버리도록 하는 데 있다."
- 1년 중에서 6주만의 노동으로 생존이 가능. 나머지 시간은 공부, 자아탐구 전념. -> 자연과 하나되어 살기 권장. 자연을 상품화하는 농업을 비판
- 제2장 <나는 어디서,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지성은 식칼과 같아. 그거슨 사물의 비밀을 식별하고 헤쳐 들어간다."
- 제3장 <독서> "... 우리가 지혜를 배우면 그와 동시에 너그러움도 아울러 배우게 될 것이다."
- 제4장 <숲의 소리들>
- 제11장 <보다 놓은 법칙들> 절대금주 지지
- 제17장 <봄> 생태계의 먹이사슬 구조가 자연의 생명력임을 시적으로 묘사. 그 우주의 생명력의 기생체에 지나지 않는 인간이 지구를 파괴하면 인류는 파멸할 것이라 주장
- 제18장 <맺는 말> "기러기는 인간들보다 더 세계인에 가깝다. 그는 캐나다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점심은 오하이오 강에서 먹으며, 밤에는 남부지방의 늪에서 날게를 가다듬고 잠자리에 든다." "진실로 바라건대 당신 내부에 있는 시대륙과 신세계를 발견하는 콜롬버스가 되라. 그리하여 무역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상을 위한 항로를 개척하라." "우리의 눈을 감기는 빛은 우리에겐 어두움에 불과하다. 우리가 꼐어 기다리는 날만이 동이 트는 것이가. 동이 틀 날은 또 있다. 태양은 단지 아침에 뜨는 별에 지나지 않는다."
제2부 합평
문영일/ 김봄빛/ 김대원/ 박진희/ 이정희
다음 주는 방학이라 쉽니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추억 만들어 수필로 엮어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8월 25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