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목욜 입니다.
입춘이라 봄바람이 쌩하니 달려왔지만 ,
찬 겨울바람에 밀려 옴짝달싹도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선아님<클로버>
~갈등 요소: 송아지를 파는 것. (화자의 갈등)
어미소 ? 송아지(소) - 연산 : 손팻수 시??? - <흰둥이 생각>
~ →동화: 갈등→ 화자: 아이의 눈으로 느끼는 바를 써준다,
↘ 수필: 산문영역
? 수기 : 시적 수필 ? 사색, 관조. 느낌
문학 수필 ? 길등(대립)이 들어 있는 것.
~문학 → 있는 그대로 (편안하다)
갈등, 상황 묘사.
~동화적 상상 ? 몽환적으로.
*박병률님<혼밥족이 초대하는 것들>
~글감 ? 강제 결합의 우려
~ 5일장,(풍경, 장타령) 국밥, 아버지(함민복/ 우동 한 그릇연상),품바. 약장수.
~혼자 먹는 밥,전화 통화. 가방을 앞에 두고.(외롭지 않게, 잊어버리고 가는 이를 위한 배려)
*조의순님<철들무렵>
~글 → 자기 치유
~글에서 → 지금의 남편이란 표현 ⇒ 흠 잡히지 않게 쓰는 노력 필요.
~갈등:→ 신랑- 경상도와 전라도
↘경찰관
~ 등장인물, 사건을 알기 쉽게 표현하지 않고 빨리 사라지게 한 점은 아쉽다.
? 구체적 상황, 자세한 이야기로 풀어 나가자.
~갈등 요소 : 신랑, 경찰관, 조카 심부름을 부각 시켰으면 좋겠다.
*~~ 죽음에 관하여~~*
~ 중광 스님 ? 괜히 왔다 간다.
~버나드 쇼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천상병 ? 하늘로 소풍 간다.
~조병로 ? 어머니 심부름 왔다 가는 것이다.
~법정 ? 영혼이 빠져나간 육체는 의미가 없다 → 절판의 이유.
~ 케네디 ? 오, 노우. 오오오.
~헤밍웨이 ? 일어나지 못해 미안해.
~프랭크린 ? 우리에게 죽음이란 없다 - 죽으면 죽었는지 모른다.
~하이데거 ? 죽음을 생각지 않으면 삶을 절반만 산 것이다.
~디오네소스 ? 나에게 필요한 것은 햇볕뿐이다.
~죽음이 눈앞에 닥치면 마라톤 결승점을 달려가듯 끝까지 달려야 한다.
~라틴어 ? 죽음을 기억하라 ? 메멘토모리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 오늘 교실안은 훈훈하였고 입춘의 기온이 가득했습니다.
솜리에서 된장찌개와 돌 솥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하얀 하트가 뽕뽕 날아다니는 달달한 라떼와 카푸치노는
~김정완 선생님께서 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목성님들 ~~!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고 목욜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