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강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
**1254년 베네치아 공화국에서 출생
17세인 1271년 부친 니콜로 폴로 (Niccol? Polo, 1230-1294)와 육로로 베네치아를 출발해서 1275년 성도 도착, 원나라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한 후 해로로 다시 베네치아로 귀국(1295년)하는 20여 년간의 여정을 다룬 작품.
이 여행 기간은 쿠빌라이 칸의 시대 (Khubilai khan, 1215-1294)
칭기스칸(成吉思汗, Chinggis Khan, 1155?-1227, 재위 1206-1227).
<<몽골비사(元朝秘史)>>, 유원수 역주, 사계절, 참고, 인용.
(그림 ) 쿠빌라이 칸 왕실의 마르크 폴로
<<동방견문록>>
프랑스어 <<世界의 記述>>, <<驚異의 書>>로 알려짐.
사본(?本)은 <<100만(Il Milione)>>이라고 하는데, 아시아에서 본 걸 버릇처럼 ‘백만’이라고 과장했다는 것과, 100만 거짓말이라는 유래설이 있다. 120여 사본들이 전함.
영어, 스페인, 중국어권에서는 <<마르코 폴로 여행기 (馬可 波羅游記, 行記)>>로 번역.
총 232장으로 구성, 편의상 8편으로 구분.
서편 ; 여행 출발 배경과 여정, 귀국 후 감방에서 구술하게 된 경위.
제1, 2편은 가는 길,
제3편은 원 나라 만남,
제4, 5편은 중국 내부 여행,
제6편은 인도양 귀국길, 보고 들은 얘기와 풍습
제7편 ; 귀로의 중앙 아시아 대초원, 러시아, 북극지방
**과연 마르크 폴로는 실존 인물인가?
**거짓과 과장이 심함, 여행의 진위여부를 의심.
이유는 한자, 차 문화, 전족, 만리장성등 대표적인 중국문화에 대한 언급이 없음.
일본을 언급하면서도 경유지인 한국에 대한 기록도 없음 등.
**15세기 이후 콜롬버스(C. Columbus 1451~1506)와 다 가마(V. da Gama 1469~1524)등 유럽의 항해자들에게 큰 자극.
수필반 풍경
51. <내 글은 잡문이다> 이승종
작가: 2년 가까이 글을 썼으나, 아직도 잡문 수준이다. 전문성이 없고 지식이 얇지만, 이제는 내 나름대로 쓰겠다는 자신감이 좀 생겼다.
교수님: 서두 부분을 과감히 삭제하고 인용한 <<영고처>>, <섭구충 이야기>를 더 자세히 설명하고 내 견해를 밝히는 것이 좋겠다, 고 하셨습니다.
52. <웃통 벗은 남자> 곽미옥
수정글로 부분적으로 보완했습니다.
독자: 같이 뛰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웃통을 벗고 뛰는 이유를 물어 보라.
교수님: 수정한 부분인 싸이의 예는 어떤 의미인지?
글의 소재의 시야를 넓히라 하셨습니다.
53.<늘그막의 주책들> 문영일
제목을 <살아도 못 살아>로 바꾸고, 더 재미있고 웃기게, 설명(군살)을 빼고 꽁트식 구성으로 바꿀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오늘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어요.
*글에서 겸손하지 마라.
*원래 수필은 잡문이다.
*고정관념을 버려라.
*‘문학적이다’ 라는 말을 머리에서 지워라. 우리는 풍요롭게 살기 위해 문학을 하는 것이고, ‘잘’살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닌가?
*수필은 사는 얘기다. 수필(글)을 가지고 놀아라.
루쉰은 “수필은 잡감문(雜感文)이다.”라고 했답니다.
루쉰의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 강추합니다.
(그림) 루쉰 산문집<<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표지
중국 근대기 대표적 사상가이자 문학가인 루쉰의 산문집. 1991년 발행되었던 책의 개정판이다. 변화된 한국의 현실에 맞춰 새롭게 골라, 번역하고 일부만 실렸던 글들은 전문을 모두 실었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성인으로서, 사소한 일상을 살아내는 한 생활인으로서, 또한 암흑의 중국 근대사를 보낸 국민으로서 살아간 저자의 고뇌와 흔적은 암울한 시대에 중국 민중을 깨우고 중국의 현실을 질타한다. 또한 관계, 남녀평등의 문제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도 열렬한 외침을 쏟아낸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한국산문 8월호를 봤습니다.
*키 포인트는, 우리의 아이들이 좋아할 글을 써라. 초점을 윗세대가 아닌 아랫세대에 맞춰서 써야 널리 읽힌다. 글에 힘을 빼고 써야.
**전반적인 평은 몇몇 수작은 있으나, 특별히 좋은 글이 없었다.
각 반은 합평을 할 때 좀 더 신랄하게 평을 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하셨습니다.
(수필공모 당선작 두편 다 아주 훌륭하다는 말씀!)
오늘은 여름 학기 종강 날입니다.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신 김혜자 선생님께서 간식으로 송편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4교시는 가을 학기로 4학기를 맞는 문희옥 선생님께서 통 크게 한방 쏘셨습니다.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무침, 오징어회, 새우구이를 포식했지요. 감사합니다.
2주간 방학입니다. 막바지 더위에 조금만 더 힘내시고 9월에 만나요. 우리 샘들 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