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교실)
톨스토이
*타고난 건강체질 톨스토이--평범한 농군 인상이라고도 함.
타고난 성욕의 환난(생애를 세 시기로 나눔)
1,총각시절의 방탕기
2,결혼(34세~60세)
3,그리스정교로 개종하고 유교를 죄악시.
*영원한 모델 악시니아(농노의 마누라)--> <<부활>> <<악마>>에 등장.
악시니아가 낳은 아들-->톨스토이의 아들.
단편 <<악마>>는 61세때 써놓고 마누라가 볼까봐 베개에 숨겨놓음.그러나 들통.
*베르스가의 세 자매
첫째 엘리자베타 둘째 소피야 셋째 타티야나
언니의 연인으로 알려졌으나 뜻밖의 구혼과 승낙으로 동생 소냐와 결혼하다.
**불행한 가정이란~
: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그 불행의 모양이 나름대로 다 다르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톨스토이<<참회록>>
*체르트코프의 등장
1883년 12월 모스크바에서 첫 만남이후 톨스토이 인생행로 전환. 톨스토이의 저작권 둘러싸고 소피아(톨스토이 아내)와 극한 대립. 추방당했다가 1908년 귀국 톨스토이 사후 전집 출간.
*토지국유화에 공감-헨리조지에 공감->토지독점->빈부격차라고 주장-> 모든 토지국유화주장.
*두호보르파도우기
:기독교의 일종, 그리스정교와는 다르다.
그들의 캐나다행을 도와주기 위해 쓴 소설이<<부활>>이다.
*72세에 얄타로 요양->막심 고리키가 찾아오다.
1902년 러시아 문학사의 역사적인 장면.
안톤 체홉(신세대 대표작가)
막심 고리키(러시아 농민, 노동자를 대변하는 작가)
톨스토이(구세대 대표작가)- 3인의 만남.
*결혼 48주년 5일후 가출-> 우랄선 하행 열차->오후6시 35분 건강악화로 랴잔 우랄선 중간 의 아스타포보역에서 하차. 역장 관사 하녀가 쓰던 방에서 영면.
톨스토이와 소냐의 거절당한 마지막 만남.
“진실...너무 사랑한다...그들 모두가....”(마지막 유언)
*고향집 동산에 안장.
제4강 마크 트웨인의 성장소설
1.헬리의 후광으로 태어난 장난 꾸러기
본명 클레멘스. 유년시절 아버지의 파산. 미시시피 포구 해니벌로 이사. <<톰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무대. 매년 7월4일 ‘톰 소여의 날’로 지정 각종 행사.
*소년 노예샌디와 친하면서도 노예제 인정, 부당한 처우는 하지 않음.
*헌돈대위의 아마존 탐험기 읽고 코카나무로 돈 벌 궁리.
수로 안내인과 친해져 키 잡는 것을 배워 견습 조종사가 됨.
뉴 올리언스-세인트루이스 왕복 정기선 펜실베이니아호 키잡이로 남북전쟁 발발때까지 일함.
엄청난 부를 축적.
*하급 선원으로 취직시킨 동생의 사망.--트웨인이 꾼 꿈과 똑같이 사망.
**자애로운 어머니
어머니의 말, 어머니의 농담은 천부적으로 타고났다.
2.필명 마크 트웨인 사용
‘두 길(fathom) 물 속’이란 의미.
‘트웨인’은 two의 고어체
3.극적인 결혼
오빠가 사진 보여주며 자랑하던 여인->첫 만남->섬약한 여인->열렬히 구혼->처음엔 거절->비밀 약혼-> 장인의테스트->6명으로부터 평가서를 받아와라->6명 모두 부정적->그러나 장인이 허락-> 버팔로의 신혼집.
아내는 사심없이 웃을 줄 아는 소녀였다. 그다지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었지만 웃음이 한번 터지면 마치 음악처럼 듣는 사람을 감동시켰다(289-290)
*대단한 애처가
대박여행기.
(수필반 풍경)
*아버지의 텔레비전(곽미옥)
*스톤여사의 팬케이크(박재연)
*타인과나(류미월)
*내 눈은 부자다(이승종)
*기(이선희)
사실을 극화 해야만이 문학이 된다.
칼럼은 대중성이 있어야 한다. 독자가 따뜻한 위안을 얻게 써야한다.
모든글은 기본적으로 휴머니즘이 깃들어 있어야 한다.
알려진 예술가들에 대한 글을 쓸때는 구체적인 에피소드 위주로.
양평의 시원한 풍경그림에 눈이 동그래지는 김정완이사장님의 <<양평 가는길>>을 받으며 행복한 수요일을 시작했습니다. 총무님이 다양하게 준비한 차의 향과 따스함으로 몸과 마음을 릴렉스~ 먼 데 여행을 가셨나 무단 결석하신 선생님들 안부가 궁금합니다.
4교시 반장님이 새롭게 안내해준 차돌박이 고기집에서 푸짐한 저녁을 먹었네요.
윤용화 회식담당 선생님은 하늘이 분당반에 보내준 귀인이라는데 의견일치~
해가 지고나면 쌀쌀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문학에 대한 열정과 우리들의 사랑은 깊어가고
또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우리는, 지금은, 글쓰기는 현재 가장 소중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