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교실
4.<<톰소여의 모험>>
1876(41세때) <>출간. <머리말>, 전 35장, <맺는말.로 구성.
<머리말>“ 이 책에 기록한 모험담은 대부분 실제로 일어난 것들이다. 한두 가지는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이요, 나머지는 내 학교 친구들이 겪은 경험이다. 허클베리 핀은 실존 인물에서 취해 왔다.톰 소여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톰은 한 개인이 아니라 내가 알고있는 세 친구의 특징을 결합하여 만든 인물이다. 말하자면 조립식 건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무대--가상의 마을 St.petersburg 실제로는 한니벌(마크 트웨인이 살았던곳)--문학기행의 성지.
5.제1장
이모 폴 리가 “톰!” 하고 부르는 소리로 소설 시작.
첫장면--판자벽 너머 도망치는 톰. 이모의 분노. 꾸중과 달래기.
*작가의 노부인(이모 )평
생각이 단순한 뭇 사람들처럼 그 여자도 자신이 음흉하고 은밀한 외교술의 재능을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허황되게 믿고 있었다.그래서 속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뻔한 술수를 자못 비열한 잔꾀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17)
6.제2장 토요일
아름다운 마을 풍경 묘사--서정성에 가장 좋은 것은 자연묘사.
낙원에 비유. 톰 담장 칠하기. 톰 마을 아이들 꼬드겨 페인트 칠 시키기.
얻어 먹으며 오히려 일 시키기.
7.제3-8장
새처라는 이쁜 소녀를 만남. 제비꽃으로 유혹.
교회설교중 장난질. 학교 가기 싫어 꽤병 소동. 빠진 이빨사이 이용해 침뱉기로 학교에서 유명해짐. 허클베리 핀 등장. 베키 새처의 옆자리.그녀 유혹코자 온갖 수단 동원.
이모의 학대--이모의 심리 즐기는 톰. 톰의 상상.
8.제9장-제15장
헉과 공동묘지행. 묘지 파헤친 세사람 목격.--목격담을 비밀로 하자고 피로 맹세.
셋(톰, 허클베리핀,조 하퍼)이 해적단 되기로 결심 .마을 탈출. 섬에서 자유만끽.
톰 자기집 2층으로 몰래 들어와 자신들을 걱정하는 가족들 대화 엿듣기.
9.제16장-제19장
자신들이 죽은걸로 알고 장례식 준비하는 것을 알고 그 날 돌아가기로 결정.
일요일 울음바다 교회에 세 아이 나타나자 환호성.
10.제20장--제27장
사랑과 질투. 톰의 용기. 금주소년단 활동-탈퇴 기회포착.
11.제28장-제34장
맥두걸 동굴 탐험 나섬. 보물 금화1만 2천 달러.
12. 끝맺음
더글러스 과부댁은 헉의 돈을 6%이자로 투자. 그러나 헉의 행방불명. 톰이 산적이 되려면 배워야 한다고 타일러 톰의 산적단에 꼭 가입시켜 준다고 꼬드겨 귀가시킴.
(수필반 풍경)
*거울의 배후(류미월)
*노인들이 설 자리는 없는 것일까?(이승종)
*뱁새의 꿈(엄선진)
*천만다행(이은옥) 에 대한 합평이 있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직선형 사고가 아닌 나선형 사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의문을 가지며 관련 정보도 찾아보고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알려 줄 책임도 있다고 합니다. 독자는 인내심이 없습니다. 봐주지도 않고 이해해 주지도 않습니다.
감기로 결석하신 음영숙 선생님께서 맛있는 절편 떡을 내셨습니다.
가을학기에 나란히 오신 멋진 언니선생님(김지혜, 백미숙) 두분께서 신고식을 거하게 하셨습니다. 확실한 분당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셨습니다. 또 한분의 언니 선생님 칼럼니스트 류미월 선생님께서도 청송행 기차에 합류하셨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엔 임교수님 강연이 있고 수욜엔 수업이 있고 목욜엔 판교반 수업, 금토는 청송행 1주일내내 한국산문과 함께입니다. 이 무슨 복이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