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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과 시링크스> 그 애로틱한 추격전~(용산반)    
글쓴이 : 박은지    16-07-19 02:32    조회 : 3,359

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담주에 1230~ 서관 4층 롯데리아 앞에서 만나요^^

 

1교시 : <명작반> -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1. 베르길리우스의 생애

*북이탈리아의 만투아의 안데스 출생. 엄마가 월계수와 관련된 태몽을 꿈.

Q: 월계수 나오는 꿈은 어떤 꿈? (완전 좋은 태몽)

 

*그는 병약한 편이었고 몹시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었다고 하네요~

 

2. 시집 <<전원시>>

*베르길리우스의 첫 시집의 이름은? ( )

 

*서양의 무릉도원이며, 목신(, 색욕을 상징)이 다스리는 지역은?

 

*“( )에도 나는 있다.” - 어느 곳이든 죽음은 있다. 그냥 지금을 즐겨라~~란 의미랍니다.

 

(: 전원시, 아르카디아)

3. <<농경시>>

 

*헥사메타 시행,- 그리스, 로마 문학의 기본적인 시,

 

*농경시를 황제 아우구스투스 앞에서 낭독, 이때 황제가 민족서사시 창작을 권유했을 것으로 추정,

 

4. 서사시 <<아이네이스>>

 

*아이네아스의 이야기란 뜻. 요런 글 번역자는 천병희란 분이 최고랍니다~~(상식으로^^)

 

*T.S. 엘리엇 유럽 문명의 중심에는 베르길리우스가 있다.”

 

*12, 서사구조 풀어내기 수법은? 'into the middle of things' ,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거!

 

*아이네아스가 시칠리아에서 출발한 지 7년 만에 지금의 튀니지, 카르타고에 도착하여 혼자 사는(?) 여왕 디도를 만납니다. 그래서 ~~~ 다음주에 이어집니다. 아이네아스는 비너스의 아들인지라 당연히 무지 핸섬했겠죠??


2교시 : <수필반> - 회원 작품 합평과 한국산문 7월호

 

*신선숙 <보따리>

친구에게 시달렸던 부분을 더 자세히 쓰면서, 같은 경우의 에피소드를 하나 더 첨가해 주면 제목과도 더 딱~ 맞아 떨어지는 더 좋은 수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박현분 <뒤통수에도 눈이>

제목도 신선하고 짧은 글이라 읽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좀 더 관찰력을 발휘해서 재미나는 에피소드를 하나 더 넣어 세상사는 느낌을 준다면 더 좋은 수필이 되겠습니다.

 

  


박종희용산반   16-07-19 02:51
    
총무님 ~
 늦은밤에  홧팅!!
김미원   16-07-19 08:30
    
''본론으로 들어가라!"
단도직입하라는 이야기...
글에나 세상사는 일에나 그리해야할 것 같아요.
애두르지 않고요.

오디세우스의 모험담만큼 잼나는 아이네아스 이야기.
오디세우스도 수많은 미녀들과 사이렌의 유혹도 물리치고 미케네로 돌아갔듯이
아이네아스도 여왕 디도와의 사랑을 뒤로하고 이태리로 가 로마를 세웠다구요.
역시 영웅은 다르네요.

어제 현분샘 합평 시간에 들은 이야기, 너무 재미있었어요.
평범한 남편과 사는 나는 남편 차를 한번 들여다볼까봐요. ㅎㅎ
더위와 친구하시다 다음 주에 우리 모두 만나요~~
박화영   16-07-19 11:55
    
저도 어제 현분샘 이야기를 듣고 넘 재미있어 남편 차 트렁크를 한번 
볼까 했더니만 공교롭게도 차 정비를 맡기고 들어왔더라구요~! ㅎㅎ
아마도 살던대로 그냥 살라는 신의 계시인가봅니다.
소소한 일상에도 이렇듯 재미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글을 쓰지 못하고
있느냐고 교수님께서 물어보셨지요?
가슴이 뭉클해지던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나서 저걸 어떻게 수필로 공감이
가도록 풀어볼까 하노라면 어느새 누군가의 블로그에 나와 비슷한 생각의
글이, 그것도 너무나 재미있게 올라와있곤 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영화를 보러 나가봐야겠습니다.
홍성희   16-07-19 12:47
    
목양신 판이  갈대로 피리를 부는 무지 에로틱한 장면이 딱 인상적이었는데
총무님 후기 제목으로 나왔네요, 역시 탁월합니다!
그림 한장에 그런 깊은 의미가 있다니..
역시나 아는만큼 보이나 봅니다.

신샘 글의 사후처리도 궁금하고
현분샘의 재미난 글과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수정본 잘 써보셔요~

난 말도 재밌게 못하고 글도 잘 쓰지 못하고..
여러 샘들이 부럽습니다.
담주 뵈요~
신선숙   16-07-19 20:28
    
로마의 최고의 시인인 베르길리우스가 비너스가 낳은 아이네이스를  주인공으로 서사시로 쓰다 미완으로 끝난 작품이랍니다.  신이나 인간모두는 사랑만 부르짖고 있네요. 어려운 신들의 이름 외우기도 힘들어 잠시 주춤하다보면  놓치는 강의를 우리 촘무님 특유의 후기 솜씨로 요약 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판 플르트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게 됬네요. 모든 것은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군요.
 그래서 모두가 사랑 사랑하는가봐요.
박은지   16-07-19 21:11
    
그런가봐용 ^^ 사랑없는 관계만큼 드라이한 관계도 없을 거예요 신샘 담주엔 퀴즈선물 꼭 챙겨드릴께요  박현분샘 담글 기대됩니다  신선하고 튀는 글 저 넘넘 좋아해요♡♡
손동숙   16-07-19 22:46
    
에공~ 교수님께선 재미있는 글,
좋은 글의 소재가 도처에 있는데
왜 안쓰냐고 하시지만
쓰려면 갖추어야 할
좋은 수필의 조건에도 맞추어야 하고...
하지만 이건 핑계거리란 걸 제 자신이 잘 알지요.

월욜~ 백화점 쉬는 날이라
강의실 찾아가기가 공부하기보다 더 어려웠답니다.

"공부가 강의실 찾기보다 더 쉬웠어요"라고
화영반장님께 말하며 둘이 웃었지요. ㅎㅎ
(용산 문화센터가 이전한 뒤라 더욱 헤맴)

요즘 매미소리를 들으면서 더위가 막바지임을 실감하네요.
달님들 폭염에 건강 챙기시고 담주에 반갑게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