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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로디테의 아들 Aeneas (분당반)    
글쓴이 : 이화용    16-07-20 22:40    조회 : 4,630

<<아이네이스>> 두 번째 시간으로,

12권 중 앞의 6권은 <<오딧세이아>>, 뒤의 6권은 <<일리아스>>를 본받았다고 한다.

 

   

     <그림 1> 밀로의 비너스라고 불리는 아프로디테루브르 박물관 소장

 

 

   

     <그림 2> The Meeting of Dido and Aeneas 1766 년 작   Sir Nathaniel Dance-Holland

 

 

 

   

     <그림 3> 아이네아스의 방패 

로마가 건국한 해인 기원전 753년부터 악티움 해전이 벌어졌던 기원전 28년까지의 로마 역사를 그림으로 새긴 아이네아스의 방패이다. 이 그림은 1763년에 출판된 <아이네이스> 영어 번역 텍스트 263쪽에 삽입된 것이다.

로마제국의 탄생을 노래한 <아이네아스>, 이 작품을 통해서 베르길리우스는 로마를 세계의 통치자이자 우주사의 집행자로 상징화 시킨다. <아이네아스> 8권에 그려지고 있는 아이네아스의 방패에 따르면, “로마가 곧 세계다. 시작은 자연적 힘에 불과했지만 그 힘은 로물루스로, 로물루스는 왕국 로마로, 왕국 로마는 공화국 로마로, 공화국 로마는 제국 로마로, 제국 로마는 청상과 지상과 지하세계, 곧 우주의 주인으로 표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이네아스의 방패 그림에서 분명하게 확인된다.

구체적으로 그림의 바깥 원은 지하세계와 천상세계를 상징한다. 이를 통해서 방패 안의 세계는 천상-지하세계의 입체적 공간을 형성한다. 이렇게 형성된 입체 공간 안에 지상의 현재 세계가 표현된다. 하지만 지하세계에서 지상의 현재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제의 장치로 오케아노스가 새겨져 있다. 그 안으로 동방과 서방의 세계 전체가 들어가 잇다. 이 세계는 다시 동, , , 북방으로 범주화되어 있고 그 중심에는 로마가 위치하고 있다. 로마는 더 이상 서방의 중심지가 아닌 셈이다. 서양의 근대 제국주의자들이 꿈꾸었던 제국의 모델 역할을 했던 로마제국은 이렇게 탄생 했다. (<아이네이스> 8714~729, 부분)

 

 

 

 

2교시 수필창작

34. <15년 후의 장례식> 박재연

OK입니다. 미국 9.11때의 얘기입니다만, 혈액 표본이 혈액 보관소에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 정확한 팩트를 좀 더 보충했으면 좋겠습니다.

35. <우산> 박서영

교수님 : 기교와 내용이 잘 맞아 떨어집니다. 글의 템포가 빠른 것이 장점이지만

제목을 바꾸고, <레이디 인 골드>에 관한 부분은 작가 자신이 말 한대로 보충하면 아주 훌륭한 글이 되겠습니다.

독자들 : 우산에 대한 에피소드 1, 2, 3이 짜임새 있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분부분 감각적인 표현이 돋보입니다.

36. <스토리는 힘이 세다> 송인자

독자1 : 끝 부분이 다소 설명적입니다.

독자2: 너무 잘 차려진, 9첩 반상을 받은 느낌입니다. 5첩 반상만 되어도 훌륭합니다.

작가 ; 끝 부분은 사족이란 생각이 듭니다.

선배들 앞에서 제가 잘난 척한 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겸손**)

교수님 : 수필의 형식에 구애받지 마세요. 쓰고 싶은 대로 맘껏 써도 됩니다.

가치관과 논리성을 가져야 합니다. '스토리'의 풀이(개념 정립)가 선행되어야 합 니다. 이미 있었던 일을 스토리화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창의력입니다.

아주 좋은 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37. <휘호(揮毫)하는 날> 이은옥

교수님 : 서론을 간략하게 줄이고, 팩트를 분명하게 하십시오. 독자가 글의 내용을 잘 파 악할 수 있도록 글의 촛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은옥샘이 20여 년 간 서예를 해 왔다는 사실을 이 글을 통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문우 들의 부탁을 받아, 초서와 전서 작품 두 점을 준비해 오셔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모두 감탄, 또 감탄했 습니다. 가작과 입선을 한 작품이랍니다. 놀라움을 박수로 표현했습니다.

4교시에서  글의 말미 부분이 좋다는 문우들의 평입니다.

38. <늙음에서 오는 아름다움> 이승종

수정 글 입니다. 서두 부분을 좀 정리했고, 글 중간에 있던 이 같은 치열한 삶이라면 늙은 소나무보다 더 강건한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지 않겠는가.”가 글의 끝으로 갔습니 다. 아주 잘 고쳤습니다. 다만, 글의 제목에 늙은이란 말은 쓰지 말기를 바랍니다.

39. <자극과 반응> 문영일

재미있는 글입니다. 그림(도형)을 보완하면 전달이 더 잘 되겠습니다.

 

<<한국산문>> 7월호를 살펴봤습니다.

권두 에세이 이시백 소설가의 글 <시무나무에 새긴 세월>秀作입니다. 시사성이 있는 내용을 시무나무에 의탁(매개체 )한 것은 문학성이 높습니다.

수필 공모당선작인 <엄마의 신발 속에서는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렸다> 놀랄만한 수준의 글이라는 칭찬의 말씀입니다.

 

**오늘 간식은 푸짐했습니다.

1교시 수강하시는 김재강님이 향기로운 유자차와 더치커피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재기님이 찰진 팥떡 내셨습니다. 오물오물 호로록 홀짝. 강의 들르랴 냠냠 짭짭 간식 흡입하랴, 더위도 저만치 물러가는 모양새입니다. 두 분 샘들께 감사합니다.

**손주들의 방학을 맞아 캐나다에 가신 김혜자 선생님께서 카톡으로 소식을 전해 오셨습니다.

여행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거리 많이 만들기 바랍니다.

**오늘도 4교시, 역시 4교시입니다. 영양센타에서 삼계탕과 전기구이 통닭을, 인삼주도 곁들여, 더위야 물렀거라!! 올 여름 더위쯤은 이제 끄떡도 없겠지요?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후기를 쓰는 동안에도 단톡방은 계속 문우들을 부릅니다. 수업에 이어 4교시, 4교시에 이어 카톡카톡~~~~ 우리 샘들 알러뷰^^*^^


이은옥   16-07-20 23:23
    
이화용 선생님.
 베누스의 부탁을 받은 불카누스가 특수 제작한 아니네아스의 방패.  그 안으로 동방과 서방의 세계 전체가 들어가 있고 다시 동.서. 남. 북방으로 범주화 되어 있고 , 그 중심에 로마가 위치하고 있었다 하니 과연 로마 제국 이었네요. ㅎㅎ
     
이화용   16-07-21 18:31
    
은옥샘 호가 '소심'이라고 하셨나요?
수수께끼가 풀리네요.
근 30년에 가까운 시간은 세월이라 해도 무방하지요.
긴 시간 마음과 생활을 가다듬었을 소심님의 세월이 보이는 듯 하네요.
글도 그리 하시면 높은 경지의 글을 쓰리라 믿어요.
박재연   16-07-21 08:16
    
걸어다니는 방패 란  우스개소리를 하곤 했는데  아이네아스 방패에는 심오한 우주가 들어가 있네요
어제도 즐거운 4교시가 있었군요  저는  시아버지 제사가 있어  못갔습니다    열대야네요  새벽에 돌아오는길도 더웠어요
또 한주 건강하게들  지내십시다요~~~
     
이화용   16-07-21 18:35
    
재연샘, 2교시에 분명 제 뒷자리에 앉았는데
4교시 안 보여서 서운했지요. 제사가 있었군요.
샘도 더위에 잘 지내세요.
문영일   16-07-21 08:27
    
와 좋은 자료 잘 올려주셨군요.
어제 임교수님 말씀처럼 우리는 5천년의 역사, 찬란한 문화, 이조 500년의 경이적인 왕조의 계승에
왜 이와 같은 역사와 신화가 담긴 그림이 없는지...
마침 이화용, 이승종,이여현 화백님들이 계시니 한 번 잘 생각해서 이지음 오라줄에 묶여가는
이 나라 관리들을 좀 그려 놓아 후대에 경종을 울렸으면 하오.

합평시간에 전서와 해서의 진수를 볼 수 있다니..
분당반의 숨은 재주꾼들  이은옥님의 글도 쑥쑥 자라고
참 좋은 분당반.

어제 이상한 글 한편 또 냈습니다.
실험 수필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군요.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그 한계를 보고 싶어 좀 품위 없는 글을 내곤 합니다.
지난번 한국 산문의 '유머와 해학의 문학'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있었지요.
소설, 수필에서의 해학과 유머..이재무 시인께서 발표하신 유머, 해학이라는 시는
육두문자를 거침없이 쏟아놓은 시를 가지고 설명하셨는데..
저는 그때 왜 수필은 점잖아야 하는가 목사님이 말씀만 해야 하나
수필은 품위가 있어야 하니 어휘나 단어에 자유롭지 못할까를 생각했었습니다.
어제 낸 글은 그런 것을 임교님과 여러 문우들께 자문을 구해보고자
지저분하게(?) 그냥 표현 해 보았습니다.
오해 하지 마십시오 저도 눈만 감으면 부처이고 얼마나 품위를 중요하게 녀기는 사람인데요.ㅎㅎㅎㅎㅎ
다만 수필문학의 한계랄까 그런것을 좀 정립해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예? 글은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요. 특히 수필에서는...동감합니다.
인격은 때론 위선을 덧칠하려고  하지 않던가요.
소설은 등장 인물이 작가가 아니라 괜찮다고.  이재무님 선정하여 발표하신 시는 어떻던가요?
그럼 수필은? 그게 제 물음입니다.
다음 주 수업, 여행으로  불참할 지 모르겠군요.
제 궁금증이 좀 풀어지도록(아니면 잘 못 생각하고 있는 지)여러 반원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지금 출발 5분전에 급히 올리고 떠납니다.
건강한 여름 보냅시다.

참 좋은 합평시간입니다
     
이승종   16-07-21 12:40
    
문 선배님 화이팅 입니다.
계속 밀고 나가십시요. 더 쎄게,
저도 따라 갈겁니다.
헌데, 이글에서 선배님의 "좋냐?"라는 물음에 아내의 반응이 늦은것은
마침 그때 선배님 아내가 까무라쳐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대단하십니다.
     
이화용   16-07-21 18:25
    
문선생님^^
품위가 있든 없든,  점잖든 속되든 어찌그리 쉴 새 없이 글을 풀어내시는지요.
선생님의 글샘은 언제 쯤이면 말라 바닥을 드러낼까요.
하여튼 대단하십니다.
그렇다고 서재에서 글만 쓰시는 것도 아니시면서.
일단 컴을 켜면 앉은자리에서 글 한편 완성하시나요?
부럽기만 하답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구요.**^*
김정미   16-07-21 09:08
    
"소문(Fama,여신)은  세상의 악 가운데 가장 빠르다./그녀는 움직임으로써 강해지고 나아감으로써  힘을 얻는다./그녀는 처음에는 겁이 많아 왜소하지만 금세 하늘을 찌르고, /발로는 땅위를 걸어도 머리는 구름에 가려져있다. (....) 그녀는 발이 빠르고 날개가 날랜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괴물로 몸에 난 깃털만큼 많은/ (들어도 믿어지지않겠지만) 잠들지 않는 눈과 혀와 소리나는 입과 쫑긋 선 귀를 그 깃털 밑에 갖고 있다. 밤마다 그녀는/ 어둠을 뚫고 하늘과 대지 사이를 윙윙거리며 날아다니고,/ 한시도 눈울 감고 단잠을 자는일이 없다. (....) 두 사람은 이제 왕국도 잊어버리고 어리석은 애욕의 포로가 되어/ 겨우내 함께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증스러운 여신은/ 도처에서 사람들의 입에 이야기를 쏟아 부었다."(124-5)

"인생 도처 유상수"라는 말을 생각나게 하신 이은옥샘!
박수받은 기분 어떠하셨는지요?
한국 산문에 소문 나겠습니다.~~~
수처작주, 후생가외 이런 문구가 생각 났습니다.(좀 배우신분 같튜?)
서있는 곳 그 곳에서 나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 수만 있다면~
근데 저 방충망에서  목이 터져라 노래부르는 저 매미는
에오스가 제우스에게(불사신) 부탁한 미남 티토노스? ㅎㅎㅎ
화용선생님!
잘 차려주신 9첩 반상같은 후기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좋은 글 쓰는 우리될께요!!!
감사합니다.
     
이화용   16-07-21 18:37
    
반장님  많이 배운 티 나유~~~   
서 있는 곳에서 주인이 되는 삶.
지금 반장님의 모습이 딱 그런가 하옵니다.
     
공해진   16-07-21 18:41
    
인터넷시대 이전에
"이건 네한테만 주는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 
이미 네가 알았고 내가 알았고 하늘이 알았고 땅이 알았던 비밀, 낮말은 새가 들었고 밤 말은 쥐가 들었던
순간 다섯이 일시에 알게 된 우리네 '소문의 여신'이 더 문학적인 것 같습니다.
조정숙   16-07-21 09:38
    
천상의 세계와 지하의 세계, 그리고 방패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이은옥샘의 멋진 필체에 감탄 했습니다.
배움이란 이토록 멋지고 감탄스러운 것이라는걸 또 한번 느끼네요
소문은 세상의 악 가운데 가장 빠르다는 말에 지극히 공감하지만
이은옥샘의 이런 재주는 소문을 많이 낼 수록 기분 좋네요.
     
이화용   16-07-21 19:06
    
글보다 그림의 힘이 세고,
그림보다 음악의 힘이 세다,
그러나 제일 힘이 센 것은 진심(盡心)이 아닌가를 봅니다.
살아 온 삶이 묻어 있는 나이가 됐음이 두려운 까닭이지요.
엄선진   16-07-21 10:09
    
훌륭하신  선생님들 틈에  살짝  고개 내밀어 인사드립니다.
화용선생님의  후기 ,  그리고 댓글들 멋집니다.

이은옥선생님!.  나는 그동안  뭘했지?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새삼 반했습니다. 

전 선생님들이  좋아요~♡.
     
이화용   16-07-21 18:59
    
지금 제일 치열하게 살고 있는  엄선진 샘,
샘의 모습을 보며 난 뭐하고 살고 있나,  반성합니다.
윤용화   16-07-21 10:20
    
역시나 화용 선배님의 후기는 최고 입니다.
왜 저 보고 여기를 (후기마당) 꼭 들르셔야 됩니다 하고 강조 하셨는지를.
무식한 제가  유식해지는 것을 느껴지는 목요일 하루시작입니다.
오늘도 무덥지만, 아자 ~ 아자 ~ 화이팅!
     
이화용   16-07-21 18:53
    
혹시 생각의 단초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인문학을 듣습니다.
오늘, 정말 덥네요.^*^
     
공해진   16-07-21 19:35
    
젓가락 한개 스리슬쩍 놓고 좋은 사람 옆자리에 있는 척이라도 해봅시다.
이여헌   16-07-21 14:48
    
무더운 날씨 입니다.
화용샘의 후기를 읽으며..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바쁘신 일상 와중에 어찌 저렇게 멋진 후기를 써서 올렸는지요?
눈길을 확 끄는 그림 사진도 좋고.. 
합평글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까지도 정성껏 짚어주시고.. 
하여튼,
맡은 소임만큼은 확실하게 해 치우고야 마는 우리의 화용샘!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이화용   16-07-21 18:49
    
더위가 더위보다 더 덥게 느껴집니다.
이럴 때 한줄기 소나기 같이 시원하게 마음을 씻어주는 글 한편 쓸 수 없을까 생각하지요.
여헌 선생님의 글들이 그렇더군요.
선생님^^글 기대합니다.
공해진   16-07-21 18:09
    
졸고 있던 우리들에게
그림 석장과 그 설명으로 로마 건국신화 중심부를 관통하는 명품후기를 감상케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요.
더위를 한방에 몰아낸 후기! 화용샘께 하트 보냅니다.
     
이화용   16-07-21 18:58
    
아프로디테 뷔너스!
저 여인의 얼굴을 수도 없이 그릴때는 저 여인에게 아들이 있고
그 아들이 아이네아스란 영웅이란 걸 몰랐었지요.
그녀의  틀어올린 머리결을 그리기가 너무도 어려웠고
그녀의 전신상을 그리면서 울어버린 기억이 납니다.
아프로디테 뷔너스!!
저 여인이 새삼스럽네요.
박서영   16-07-21 19:04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는 시원하네요. 이화용선생님 맞아요 이런 더위에는 말보다는 눈으로  느낄수있는
후기가 최고입니다. 오늘도 출타했다가 이제사 퇴청하다보니 쬐끔 늦었네요~~
방패가 전하는 로마의 말은 ~그러닌께 온 세상이 우리것이다?  과욕~
감사합니당~~
     
이화용   16-07-21 19:10
    
사실 로마인들의 그 오만에 빈정이 상하기도 하지요.
동양에는 중화中華 가
서양에는 로마가....
곽미옥   16-07-21 21:41
    
아~ 결석하고 지각하며 후기 글 읽으러 들어왔다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화용 선생님의 후기를  읽으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바쁘실텐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공부를 하게 만드셨는지~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며 주저리주저리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 놓는 제가 참 밉습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탁월하신 능력들  모두 다 부럽습니다.
    전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요?
    로마인들의 그 오만. . 부럽기도 하네요~
    무더위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이화용   16-07-22 10:45
    
이야기를 많이 이끌어 낼 수 있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글로 잘 써내는 미옥샘이 진정 이야기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와 인간이 엮어내는 로마고대사가 제게는 언제나 難題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