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번째 화요일!!
아침부터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울 화요님들은 폭염따위 아랑곳않고 강의실을 가득 메워주었죠.
글도 풍성한 날이었습니다.
먼저 장송희 님의 시 <초승달>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달과 관련된 시로 나희덕의 <상현>과 천양희의 <그믐달>을 같이 찾아보았습니다.
다음엔 수필 공부,
이금희 님의 <배부른 돼지와 배고픈 소크라테스>,
김형도 님의 <아름다운 미련>,
이상무 님의 <라일락 향기>,
유병숙 님의 <산을 오르며>의 글을 합평했습니다.
각기 다른 내용과 주제의 글들이었기에 읽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모두 잘쓴글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글이 기대됩니다.
오늘 강의실에 들어오니 무언가 번쩍번쩍한 것이 눈길을 사로잡았죠...
그건 바로 "커피포트"
스테인레스광이 번쩍번쩍 빛나는 새 커피포트였죠.
나경희 님이 갖고 오셨습니다. 부드러운 빵과 함께요.
앞으로 화요반 다방, 커피맛이 더 만나겠죠~ㅎㅎ
오늘 점심은 김혜숙님의 내셨습니다.
목소리는 여전히 맑지만 얼굴엔 어머니의 부재가 드러나서 안되보였습니다.
그래도 씩씩하고 즐겁게 식사하고 가셨습니다.
앞으로 더 힘들겠지만 화이팅하시길 화요반에서 힘을 보냅니다.
이어서 식당에서도 계속 이어진 교수님 강의...
열강의 도가니였습니다.
보통 8월 첫주는 휴가들 가시는데 우리는 울 화요반이 휴가지였습니다.
좋은님들과 만난것 먹고, 이야기 나누고~~~
다음주에도 휴가지는 강의실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