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시인이 재미없다 생각했다는 영화도 부인이 재밌어 하기에 시인도 재밌었다고 말하며
이것이 사랑인가 라고 말했다 합니다.
* 같은문장, 같은단락, 가까운 문장에는 같은 단어를 쓰지 말자 했습니다.
같은 의미를 주더라도풍부하게 다른 의미를 주는 단어를 써야하는 것은 문학을 하는 사람의 거의 의무에 가까운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같은말을 계속하여 쓰게되면 상투적인말, 잔소리로 밖에 전해지지 않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글의 마무리에 다짐,강조,요약으로 마무리 할 바에야 사건을 전개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소설: 과거형으로 쓰여지는 이유는 이야기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희고,대본: 현재형으로 쓰여지는 이유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묘사성이도드라지게 강조되어집니다.
소설을 현재형으로 쓰면 가독성을 떨어뜨려 소설을 읽는데 숨이 차는 것을 알게됩니다.
1990년대 초반 스타카토식으로 현재형으로 쓰여지기도 했지만 홀연히 이 방식이 사라져 버리기도 했답니다.
*문학은 사건이 있을 때 형상화시켜주어야 묘사가 되고 그것이 바로 문학이 됩니다.
문학은 도덕교과서가 아님을 명심합시다.
세상을 살다보니 불신이 넘쳐나고 (조심운전)을 (소심운전 )으로 하게되어 피해자가 생겨나도 누가 피해자인지 가늠하고 판단하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었답니다.
곧 우리선생님의 (소심운전요령) 책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자 사랑은 밥상머리에서도 지극하게 이어지나 봅니다.
할아버지와 겸상하는 손자를 위해 옛날 할아버지들은 두어 숟갈의 흰 쌀밥을 남기시는 것을 당연하다 여기셨다 했습니다.
쌀이 귀했던 옛날은 가마솥밥을 지을때 할아버지 밥을 뜨기위해 흰 쌀이 가운데로 오도록 지었다니 옛 어머니들의 배려와 기술이 어떠했을까 놀랍고 존경스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합평작품(존칭생략)
신성범: 아내와 함께 영화관
박무희:스마트폰 바보의 변명
송경미:유언
이정희:사진만의 아우라
설영신:그렇지 않아
이숙자: 손자바라기
이종열:독일에서 본 바빌론
무더위가 찜통더위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사랑하는 무역센타 선생님들 이 더위에 건강들 조심하셔요.
이건형선생님,오길순선생님,최화경반장님,김화순선생님, 하다교선생님 ..멀리 양평서 오시는 장정옥선생님
선생님들 빈자리가 큽니다.
어서들 오세요. 모두들 그리운 얼굴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