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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엔 별, 내 마음엔...(종로반)    
글쓴이 : 박용호    26-03-09 20:30    조회 : 382

문화인문학실전수필(2.26∼3.5, )

ㅡ하늘엔 별, 내 마음엔...(종로반)

 

1. 강의

 

  1) 칸트의 명언 

    ‘하늘엔 별, 마음엔 도덕률(독일어 원문은 내 위에는 별이 빛나는 하늘’)  

   ‘은 자연, 과학, 경험을, 도덕률은 이성과 양심을 은유함.

    위 표현을 패러디하면,

    ) 유리창엔 비, 내 마음엔 강물(이 흐르네)


   2) 내사공 개지맹(

    용 없는 유는 허하고, 념 없는 관은 목적이다라는 표현을 

      패러디하여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다.    

     “일 없는 휴식은 공허하고, 휴식 없는 일은 맹목적이다

     “일탈 없는 삶은 공허하고, 삶 없는 일탈은 맹목적이다

      관능 없는 사랑은 공허하고, 영혼 없는 사랑은 맹목적이다


   3) 오성의 작용으로 인식이 성립하는 과정

      대상–> 감성–> 오성–> 인식 

      오성은 인식의 초기 단계로 해석

 

   4) 기타 

     ●경험+사유, 지성+감성, 이성+감각, 예술+철학 등이 조화를 이루면

      좋은 글쓰기가 가능.

    나만이 경험한 것을 적었을 때 내용이 보편성과 설득력이 없으면 

      타인에게 와닿지 않을 수 있음에 유념 



 2. 합평

 

    <20251129> 박용호

    외손자와의 시간 여행을 감성적 경험으로 풀어낸 서정수필. .초반부 내용을

    줄이고 아이와 있었던 에피소드 한두 가지 추가하면 어떨. 


     <귀거래사, 손기정을 만나다>  김연빈

     3부작으로 구성한 스토리텔링 기법의 글임. 자작 즉흥시는 생략하거나 

     일부만 인용함이 좋을 듯. 자랑으로 오해될 수 있는 대목은 표현 고침.


     <내 안의 궤적을 따라(수정글)>  전계숙

     문단 정리가 잘 되었고 시적 분위기가 배어나오는 좋은 글임. 첫머리 부분

     수정을 검토해 보고, 역사 관련(궁예 이야기) 서술은 삭제해도 무방함.

 
     <달그닥거리는 구두(수정글)> 백정희

      화소 배치가 잘 되었음. 레너드 코헨의 인용(‘모든 것에는 틈이 있다

      그 틈으로 빛이 들어온다’) 또한 글 분위기와 흐름에 적절한 인용임.


     <(Back)> 김진숙

      글 구성이 모티브와 액자 구조. 아버지의 등, 카프카 <변신>의 

      그레고르의 등, 작가가 손자 업은 등을 잘 조화하여 풀어낸 사유의 글임


     <추사의 마지막 글씨 봉은사 판전(板殿)을 보고(수정글)> 김효곤

      잘 수정된 글임. 각종 국가고시, 행정고시 등 나열된 내용은 생략하고 

      아래 문단과 연결함이 좋겠음. 제목이 길어  ‘봉은사 판전을 보고로 수정.


     <신노년 1,500만의 반란> 가재산 

      칼럼형 글. ‘반란이란 단어가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의미가 있으므로

      말미변화를 가져오는 좋은 의미에서의 반란이란 표현을 보완함.


 3. 동정

 

    유영석 작가 종로반 대표로 한국산문 이사회 참석해 인사말 드림

 



김연빈   26-03-09 20:46
    
칸트의 명언, 잘 음미했습니다. 얼음판엔 김연아, 그라운드엔 손흥민.....<추사의 마지막 글씨>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박용호   26-03-09 21:58
    
Great! What a good par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