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열하루 목요일,
목성님들의 미소가 아름답고 진한 커피 향이 좋은 아침입니다.
*조의순님<양파같은 친구>
~제목: 선입견을 줄 수 있는 제목은 피하자.
아들이 만들어 준 친구~~등을 생각해 보자.
~있어줌 → 동사 → 명사 ? 동명사
?줌에서 ‘ㅁ’은 만들어진 명사→ 피하자.(우리말에 있지 않는 표현이다)
~죽음, 구름은 정해진 말이므로 써도 된다.
~내 곁에 있어주는, 있어 준다 → 명사형으로.
~너무(부정적 의미)
?매우, 무척, 몹시로 써주자.
~원고지 ⇒ ~장이 맞는 표현이다.
~기왓장, 가마니를 헤아릴 때 ⇒ ~매로 쓰자.
*이선아님<같은 거요?>
~애매모호, 다양하게 해석 할 수 있는 말이다.(~~같은 거)
~문학에선 정서적 표현으로 쓰자.→ 담배 한 대 피우는 거리 (2키로 지점)
~우리말의 특징 중에는 굳이 접속사, 주어를 쓰지 않아도 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 소재는 널려 있다.
*조병택님<정겨운 눈빛>
~제목을 바꾸자 → 그 눈빛 때문에
*김형도님<내가 익어가고 있다>
~노래 가사처럼 ‘익어 간다고 표현하면 어떨까’
~언어 ← 소통하는 문장으로
~*~ 한국산문 6월호를 수업했습니다.
~문학으로써의 수필 → 문장을 갈고 닦자.
~의견, 주장, 느낌, 호소문(칼럼)
*~*~ 점심은 청국장 비빔밥, 곤드레 돌솥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박병률 선생님께서
지갑을 열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트가 동동 띄워진 라떼와 진한 향을 음미하는 생강차, 아메리카노를 앞에 두고
수다에 웃음보에 행복바이러스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맛난 수다를 위해 반장이 지갑을 열었습니다.
*~*~오늘도 일주일간의 회포를 풀어 낸 목성님들~~~
다음 주엔 좋은 글 한편 씩 가슴에 안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