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새벽에 내린 비가 너무나 반가웠던 아침~~
장대비보다 빠른 걸음으로 목요반으로 달려오신 님 들~~ 반갑습니다
*김명희님<내 손에 칼이 있었다.>
~ 제목에 쓰는 부호는 ! 만 쓰자.
~ 글에 시대적인 표현이 나오면 굳이 처음부터 밝힐 필요가 없다.
*김형도님<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 직설적, 상투적 표현은 식상하다.
~ 제2의 누구라는 표현은 하지 말자.
~ 글의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 표현은 쓰지 말자.
~*~*~<<인생은 지나간다.>> - 구효서
~*~*~<<수필 쓰다>> - 루쉰 산문집.
~*~*~<<허삼관매혈기>> -위화 ? 소설
~*~*~ <<흑백을 추억하다>> - 자핑아오(중국작가) → 좋은 수필
? <못 생긴 돌> - 마당에 있는 못 생긴 돌을 보면서 쓸모없는 물건이라 생각했으나
어느 날 학자들이 마을에 와서 그 돌을 본 후 귀한 운석이라는 것 을 알게 되면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는 글.
? <겨울 풍경> - 겨울에 대해 단정 짓는 글은 쓰지 말자.
풍경 묘사를 함축적으로 표현하자.
~*~ 수필 쓰기란?
*~문학을 어떻게 해야 할까 → 형상화, 묘사 (대화만 늘어 놓아도 가능하다)
*~남이 못보는 것을 보는 것과 도구를 더하여→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한다.
*~글은 재봉선이 보이지 않게 하는 바느질과 같다.→ 체화 →언어로 바꾸자.
*~제목은 표절에 들어가지 않는다.
~~*~ 매르스 여파인지 결석생들이 좀 있었습니다.
솜리에서 맛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은 후 오늘은 교수님도 티타임에 함께 하셨습니다.
아들하고 그리스 여행을 하고 오신 김보애 샘께서 달달한 라떼와 커피를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 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