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교실 제2장 에커만의 <<괴테와의 대화>> --두번째 시간
3. 성장기의 인생관 형성
*1749.8.28. 프랑크푸르트 출생. 아버지-법학, 어머니-법률가집안의 딸.
조산부 미숙으로 사산아로 태어났으나 살아남.(정오 12시 종소리와 함께 태어남.)
-> 이후 조산원의 교육이 철저하게 바뀜.
*6세때(1755) 리스본 대지진으로 충격. 1755년 11월 1일 만성절 아침 첫 발생이 최악. 시 민 대부분이 교회에 있다가 3_7만명 사망.--> 신에 대한 불신의 계기.
*종교론-“나는 교리가 참된 것인가 아니면 그릇된 것인가, 유익한 것인가, 해로운 것인가를 깊이 파고들 생각은 없네.(...) 기독교의 신앙 교리에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의지 없이는
단 한 마리의 참새가 지붕 위에서 떨어지는 일도 없다고 되어 있다네.”(2,249)
*종교문제-“갑자기 아무 맥락도 없이 화제는 종교로 옮겨 갔습니다. 그는 경건주의가 만연 하여 이 광신이 정치적인 경향을 띄고 전체주의에 편들어 모든 자유로운 정신 활동까지도 모두 억압하려고 한다고 탄식하였습니다.”--괴테 신앙관에 대한 비판, 신앙의 역작용 지 적.
* 괴테는 기독교에 대하여“최초의 그리스도 교도들은 극단론자 출신 자유사상가들이었거든.”이라고 단언.
*7년전쟁-슐레지엔 영유 문제로 프로이센-오스트리아 간 전쟁.--현실에 대한 불신 계기
프랑스군 프랑크푸르트 주둔. 군정장관이자 국왕의 대리가 2년간 괴테 집 기거.-- 그 덕분에 프랑스 연극 관람이나 희곡등 읽다.
4.법학사 시기
제국 최고법원에서 법률 사무실습 위해 베츨라르행. 브레멘 공사관 서기관 케스트너의 약혼녀 샤를로테 부프만나 사랑. 괴테는 그 실연의 고통으로 베츨라르 떠남.-->경건주의 신앙에 몰두. 슈트라스 부르크 대학시절 헤르더 만남. 법무연수친구 이스라엘의 자살소식 (사회에 대한 절망) --베르테르의 집필 배경.
5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774(25세때)
30명 자살자 나옴. 이 소설에 대한 비판 여론도 비등.
시민 청년계급의 비극---유망한 청년이 기성사회의 고루한 편견에 희생당하는 비극.
윤리와 종교. 미궁으로 몰아대는 종교. 나폴레옹도 언급. 시대적인 분위기 때문에 히트 쳤 다? 사랑의 상처 없는 청춘? 시대를 초월한 걸작.
괴테“ 시대 여하를 막론하고 말로는 도저히 표현 할 수 없는 그처럼 많은 고뇌와 숨은 불만, 그리고 삶에 대한 권태가 있는것입니다. ” “ ...행복이 방해받고 활동이 저지당하고 소망이 채워지지 않지. 이것은 어느 특별한 시대에 한정된 결함이 아니고 모든 개개인에게 나타나고 있는 불행이야. 그러므로 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베르테르>>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쓰인것이라고 생각하는 시기가 한번쯤은 있는 법이야. 만약 이것이 일생 동안에 단 한번도 없다면 오히려 곤란하기 그지 없는 일이네.”
6.바이마르 가다--부모 반대를 무릅쓰고 출발.
(수필반 풍경)
오늘은 멀리 서울에서 분당까지 인문학 공부하러 오신 네 분의 한산대표 학구파 선생님들중 한 분이신 송경미 선생님께서 맛있는 떡을 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둘레헴을 걱정하면서도 수요일의 떡 메뉴가 궁금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쑥향이 진하게 퍼지는 강의실에서 5편의 수필에 대한 합평이 있었네요.
*고로쇠 유감(신호기)
*김치가 뭐길래(곽미옥)
*아름다운 건 사람과의 소통이다(이여헌)
*꽃마중의 재해석(류미월)
*나의 못된 독서버릇들(이승종)
**평범하고 일반적인 소재일수록 특이성, 개별성, 개성 있게 써야 한다.
희화화 해보는 것도 좋다.
사소한 것도 검증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자기만의 글쓰기 틀에 갇혀서는 발전이 없다.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뒤집어 보기도 하고 비틀어 보기도 해라.
박재연, 김정미, 류미월, 이화용선생님 보고싶은 그대들 만나지 못하니 눈에~~
1층에서 깜짝 만난 차재기 선생님 두배 세배 반가웠어요. 낭군님 먼저 보내드리고 여자들끼리의 4교시도 괜찮았죠? 심해 잠수중인 이우중샘 찾기를 포기했답니다. 숨 막히면 스스로 올라오겠지요. 그나저나 상어를 조심해야 할텐데~~
오늘도 글이 와르르 쏟아졌어요. 다음주의 합평열기를 기대하며~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