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반장결석에 소지연샘의 명품후기를 써주셨습니다.
고작 한주 결석이였는데 금반 식구들을 만나니 얼마나 좋았는지요.
유난히 결석이 많았습니다. 안명자샘과 정영자샘, 황경원샘의 빈자리 너무컸지요. 한희자샘과 조순향샘, 나윤옥샘, 이원예샘 바쁜일 끝내시고 언능 오세요. 아프시지 마세요. 저희 모두 기다립니다. 오늘 결석하신분들이 정말 봄놀이 꽃놀이 가신것이라면 얼마나 좋을지요. 한희자샘만 꽃놀이 가시고 다른분들은 힘든 시간들을 견디고 계시는 중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이 봄 금반은 유난히 아픔이 많습니다. 언제쯤 다 함께 모일까요? 그냥 모두 봄놀이 꽃놀이길... 그래서 모두 행복하길...
오늘은 정지민님이 맛난 쑥 버무리 떡을 간식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늘 수업 시작합니다.
이종열님의 <신발은 보내고>
송교수님의 평
글이 좋습니다. 글이 어떻게 진전시키느냐입니다. 현제의 문제로 가느냐? 과거역사로 가느냐? 두가지 길이 있는데 이 글은 과거 역사로 갔습니다. 이 글은 회기의 형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충분히 만점 글인에 글의 방향과 생각들을 나누기 위해 시비를 걸어 봤습니다. 글이 너무 신나게 가면 독자들은 배아파하지요. 마지막 과거회기 문장은 빼도 되지 않을까요.
오세윤님의 <친구가 뭐길래>
송교수님의 평
품위가 있는 글입니다. 제목도 좀더 고풍스럽게 바꾸면 좋겠습니다. 워낙 잘 쓰십니다. 고전을 섞어가면서 쓰니 좋았습니다. 우정론을 설파했습니다. 자책 하는 식으로 이유를 조금 밝혀야하지 않을까요? 조금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동용님의 <나만의 제사>
송교수님의 평
전체적인 글은 동심입니다. 연결문장이 매끄럽지 못한것이 보입니다. 일화로 끝낸것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상적 명제가 아니라 철학적 명제로 갔으면 하는 아위움이 남습니다.
노정애의 <쑥 캐러 놀러와> <엄마의 드라마>
송교수님의 평
두 글 다 잘 고쳐졌습니다. 진작 좀 잘 쓰시지...
이렇게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합평받을 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다음시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한주 결석에 반갑게 맞아주신 금반님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우린 맛난 밥을 먹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게 봄놀이고 꽃놀이였습니다.
<한국산문> 심포지엄과 총회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4월 26일 3시입니다.
모두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