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높이 나는 고추잠자리, 이 모두가 8월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반장이 늦장을 부려 김인숙샘과 차복인 샘께서 차 준비를 해 주셨기에 감사드립니다.
*박병률 샘<타인능해>
~타인능해 → 운조루 → 도덕성에 관하여.
~수수밭, 키재기 → 서정적 한편의 이야기로 탄생 시키자.
~마개 ⇒ 막아주는 역할을 할 때 ? 병마개, 포도주마개
~뚜껑 ⇒ 모자처럼 덮어주는 역할 ? 만년필
~타인능해 → 한자 표기 후 한글로 풀어 써줘야 한다.
~나락, 벼, 우케 (표준어) → 벼의 상태에 따라 구분해서 썼으나 지금은 구분 없이 사용한다.
~문학은 언어를 풍성하게 하는 것이다.
? 현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언어를 글에서는 표현할 수 있다.
*김형도 샘<흥진비례>
~날씨와 일상을 잘 조화해서 써야 한다.
~설명하는 글 → 수기가 된다.
~비교하여 빗대어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제목에서 <흥진비례와 고진감래>를 같이 표현해줘야 글이 살아난다.
~제목을 <삼한사온>이라 해도 좋겠다.
*김정완 샘 <그들만의 천국이었을까?>
~ 발달되어 → 발달하여 로.
~우리말에 이. 히. 리. 기. 우. 추. 구 →를 넣으면 시키는 상태의 문장.
~ 먹다 → 먹이다.
~수동태 문장 → 주어가 생략되어 있다.
? 주체를 숨긴다.
~80년대 ? 기자들 : ~알려졌다. 짐작된다.
?주어가 없어 유체 이탈된 표현을 사용 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다.
*~~ 점심은 오랜만에 홍보석으로 갔습니다.
창 밖 쟂빛 하늘이 울면의 유혹을 가중 시켰지만,
게살 볶음밥과 삼선 짜장, 짬뽕, 울면을
비 쏟아지는 거리를 보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웃으며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라며 커피를 쏘셨습니다.
달달한 커피 감사드리며 지갑을 연 김보애 샘께 대박이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결석하신 오정주 샘, 이마리나 샘, 백춘기 샘, 조의순 샘~~
다음 주에는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 8월 25일 늦은 4시 ‘북 토크 쇼’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