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우리 곁에 머무는 바람이 싫지 않은 구월 초사흘, 목욜입니다.
가을 학기를 시작하는 오늘 설레는 마음으로 신입생을 기다렸으나...
다음 주에는 목을 더 길게 빼고 기다려야겠습니다.
*박병률님<천석꾼>
~ → 운조루 (베풀었다)
↘ 재영이 외가 (베풀지 않았다 → 외가의 몰락) ⇒ 대비하여 쓰자.
? 어떻게 몰락했는지 언급- 글 이해가 쉽다.
*강희진님<까마귀 산 노인>
~제목이 글의 내용을 모호하게 했다.
? 누가 죽었다고? 로 바꾸면 좋겠다는 의견.
~장례식장 풍경? 곡비, 곡쟁이 (품삯 지불 가능). 곡소리가 있어야 한다.
~심다 → 심기다.
↘ 심어
~심겨 ? 피동형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느낌의 표현)
*김명희님<하룻밤의 변화>
~제목 → 그날 밤
?천천히 응시 할 수 있었다.⇒ 조금씩 바라 볼 수 있었다.
~너 댓명 → 내 댓명
~문장에서? 세부적 진실 ↘알맞게 쓰자.→ 어긋남, ? 우르르 서 있었다 ?우르르 몰려왔다,
? 생활논리(순환성)
?소설; 픽션 <허구> ? 넌픽션
*김형도 님<들어만 줬어도>
~들어만에 해당하는 삽화가 연결되었는가?
해당되지 않는 것을 빼자.↘ 주제에 맞는 소재 ? 전철의 여인.
?전철 여인, 광산소장. 의병장. 손녀 이야기. 의병장
~양혜정님<내마음의청춘의 독서 )
~아버지의 땅 → 아버지 땅
~ ~을 →
한 문장 안에 한번만 쓰자..
~를 ↗
~토시 (조사)가 문장의 의미를 바꾼다. ⇒ 키만 크다.
키도 크다.
키는 크다..
~너만 가고 말았구나 너도 가고 말았구나.
~~**~점심은 솜리에서 해장국과 육계장을 먹었습니다.
~~**~~ 하트가 띄워진 라떼는 문홍식 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함박웃음 넘치는 수다가 커피 향과 함께 목성님들 주변에 가득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오랜만에 커피도 함께 마시며 수다 시간을 즐기셨습니다.
~~**~ 가을 학기 첫 날 결석하신 샘들~~
다음 주엔 함께 공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