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학기 개강입니다.
무역센터 11층 하늘 정원이 '노바스 파크'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네요.
'노바스 파크'란 자연의 생명력으로 빛나는 공원을 의미한다고.
(공원 이름도 어렵구먼...쩝.) 그래도 눈이 시원해져서 참 좋았습니다.
* 수업 중
- 문학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상상력'
- 글쓰기는 '관찰력'에서 시작한다.
--> 초등학교 앞 '길벗문방구'라는 이름까지 기억하고 계시는 울교수님, 와우!
- 이명은 자기만 알고, 코를 고는 건 남들은 다 아는데 자기는 모른다고.
--> 글쓰기는 이명도 코골기도 아니다. 즉, 너도 알고 나도 알게 써야 한다.
--> 남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구호가 아니라, 문학적 감동을 주어야 한다.
- 작가에게는 삶의 모든 것이 글쓰기의 밑천이다. (체험은 상상을 초월하기도)
- 쓰고 싶다고 다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작가는 쓸 수 있는 것만을 쓸 수 있다.
--> 쓸 수 있는 것을 장만해야. (체험, 독서, 영화, 연극, 관람, 관찰, 여행 등)
- 쓰고 있는 작품이 끝나면 손의 열기가 사라지기 전에 곧바로 다음 작품 쓰기 시작
--> 다음에 쓸 것을 몇 줄이라도 시작해 놓는다. (새삼스럽지 않게!)
- 객관적 상관물
--> 창작자가 표현하려는 자신의 정서, 감정, 사상 등을 다른 사물에 빗대어 표현할 때
--> 내가 내 감정을 말하지 않아도 사물이 대신 이야기 해준다. (연암 박지원)
- 일물일어법칙 (플로베르)
--> 하나의 사물에는 하나의 이름이 있다고만 알려졌으나, 실은 형용사 동사 등 다른
품사에도 적용 --> 즉, 상황에 가장 들어맞는 말을 써야 한다.
--> '정확'보다 '적확'하게.
** 합평 작품 (존칭 생략)
- 장보기도 수학이다 / 성혜영
- 묵향 / 김미선
*** 새로 오신 박종희, 장헬렌, 안민준 선생님 환영합니다.
이정희 선생님 덕분에 드코닝의 커피가 더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신애 선생님이 사준 와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