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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대궐 화사한 봄날이입니다ㅡ천호반    
글쓴이 : 김명희    25-04-10 17:54    조회 : 1,804
이은하 총무님이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시고 김동원 총무님이 새로이 천호반을 도와주시게되었습니다 
너무 다정하고 열심인 총무님 빈자리가 많이 허전할듯요
다들 감사인사 보내고 
자주 볼것도 다짐합니다
#합평
딱이네 딱이야ㅡ김인숙 
재미있는글 ㅡ사족을 붙일필요가 없다
딱이네 탁이야로 끝내는것이 좋다
동생스님 보다는 스님동생이 더 명확하다

카페차렸다고?ㅡ박병률

재미있다그때라는 말을 넣어서 명확하게 
많은 것들이 이야기거리가된다

까치, 명당 ㅡ류금옥 
작은 것도 글감이 된다 ㅡ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까치 ㅡ갗째잭 이라 우는 소리가 까치 이름으로 쓰였다 
ㅡ지저댄다는 강하게 우는것을 표현하기위해쓰임
~있음에도 ㅡ 있어도 혹은 있는데도 

수타사 ㅡ김학서 
소소한 일들을 관심있게 바라보는 시선이 글로 쓰여지게하는 힘이된다
수타사 배후에 ㅡ 뒤를 이루는 
뒤에 보이는 식으로 ᆢ
명사형으로 쓰지말자

자카르타의 이방인ㅡ이마리나
숫자는 대화속에서는 문자로
ㅡ글의 일면에 쓰인
글의 지문에서는 숫자로 쓴다 ㅡ1만 원, 10조,  1면에 쓰인(10만 원,  1만 원)
인생의 부자는 추억이 만든다 

엄마는 오늘도 잠못이룬다 ㅡ 이옥희
것 을 대체어로 바꾸자 

재벌이 되기까지 ㅡ강스화

##이론

수식어와 비유 (이남희)
수식어는 정보를 설명하고 비유는 상태를 그린다

비유 ㅡ유사성ㅡ지네 (기차) 뱀 (혁대)
환유 ㅡ인접성ㅡ모자 (머리)  붓(글쟁이) 가위하나(이발사 아저씨의 삶
시는 압축비유 상징 암시등을 통해) 이야기 생략ㅡ독자가 나머지 이야기를 완성하는것 

발자크 ㅡ 자연주의 왕당파
       자연주의로 썼으나 리얼리즘의 효시로 불림  

부르조아 리얼리즘 ㅡ디킨스 스탕달
비판적 리얼리즘 톨스통ㅣ 토스토예프스키 난쏘공 
사회주의 너얼리즘 ㅡ고리끼ㅡ어머니

형용사나 부사를 잘 쓰지 않는댜
반복 점층 우회적으로 표현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행복한까닭은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티타임
양혜정선생님의   미루나무는 그때도 예뻤을까가  마침내 나와
양희자 선생님의 당신과 함께 저희에게 왔습니다 
소중한 첫책들 받고 즐거운 시간가졌습니다

김인숙   25-04-10 21:32
    
김명희 반장님. 한국산문 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천호반 문예부흥. 양희자 님에 이어
양혜정 님의 출간 소식!
박수 보냅니다.

오늘 수업 중 귀에 남는 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행복한 까닭은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기적은 날마다 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