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판교반
오늘은 한국산문 총평을 했습니다.
* 에세이 = 중수필 (무거운 주제)
* 미셀러니= 경수필
* 수필집 + 에세이집= 산문집
*시는 모든 문학의 근원
문학의 이론적인 것은 모두 '시'에서 시작 되었다. (수사법, 낯설게 하기, 객관적 상관물 등.)
객관적 상관물: 어떤 감정을 독자가 느끼도록 하기위해, 상황이나 사물을 통해 설명하는 것.
한국산문에서 [종소리], [막걸리 한 잔]이 객관적 상관물에 포함 된다.
*시는 '제목'도 본문이다.
*한강의 작품은 시적 산문이다.( 좋은 문장으로 쓰여졌다는 의미)
*시
1. 자신의 느낌만 적은 시=유치하다.
2. 관찰 [또 다른 나/ 타인] =서정시 (좋은 시)
3. 난해 시= 어렵다.
작가는 타인의 아픔, 결핍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글 쓰는 사람은 '공감 능력'이 있어야 한다.
타인을 관찰 할 줄 알아야 한다.
*윤오영수필문학상 조건 : 등단 10년 이상
*한국산문문학상 조건 : 등단 3년 이상
[한국산문]을 애정을 갖고 꼼꼼히 읽어서 '이웃'을 생각할 줄 좋은 글을 쓰고 싶네요.
요즘 봄 날씨가 선물처럼 좋으니 판교반 문우님들 마음 날씨도 '봄봄' 하시길 바라요~!
다음 시간( 5/1 )에 이성근 선생님 등단 축하자리가 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예약 되어 있어 벌써 설레네요^^
다음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