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말씀대로 봄이 참으로 '변덕스럽고 비싸게' 굽니다.
대기는 건조하고 바람은 강하게 부는 '오늘'입니다.
그래도 놀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휴, 언제 이렇게 더워졌어' 할 날이 있겠지요.
* 참고 자료
- 국제 사면 위원회 (국제앰네스티, Amnesty International)
.비영리, 비정부기구
.인권과 관련된 시민 활동을 하는 국제 인권단체
.국가 권력에 의해 구금된 양심수의 구제를 목적으로 설립
.1961년 영국 변호사 피터 베넨슨에 의해 설립
.한국지부는 1972년 설립되어 정치범 석방과 고문 반대 캠페인 활동을 진행
1부 작품합평 (존칭 생략)
오길순 / 박은실 / 정아 / 김대원 / 김숙 / 박진희
2부 『한국산문』 4월호를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
발제자(존칭 생략) 박은실 / 오정주 / 조선근 / 오길순 / 이명환
** 수업 중
- 글감과 주제를 착각하면 곤란하다. 주제를 잡고 그에 맞는 소재를 찾자.
- 구체성: 구체적으로 쓴다고 해서 글이 절대 길어지지 않는다.
- 객관적으로 관찰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름다우냐 추하냐를 구별할 줄 알아야 - 그 아름다움을 잡아내어 --
--- 세상 진짜 아름 다운 것을 독자에게 보여줘야 한다.)
-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라 (=필요한 걸 아는 것) --- 그리고 그걸 글로 써라.
-->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 바로 ‘문학하는’ 자세다.
- 정보를 인용할 때는 자료의 근거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해야 한다.
- 작가는 주제, 소재, 등장인물 하나까지 끝까지 가져가서 책임져야 한다.
- 실생활과 밀착해야 글이 좋아진다.
** * 휴강 안내: 다음 주 화요일 (5월 6일)
(5일이 어린이 날과 부처님 오신 날이 겹쳐서 6일 대체휴일로 지정)
* 손주 재롱도 맘껏 보시며 주머니도 탈탈 털리시고, 효도도 듬뿍 받으신 후
5월 13일 줌으로 뵙겠습니다.
휴강으로 한주 쉬는 관계로 ‘편수 6편 제한 비밀의 문’이 활짝 열린다고 하니,
글도 맘껏 써서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