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환영합니다~~^^
오옥자 선생님/ 김영자 선생님/ 이조은 선생님/ 성필선 선생님 -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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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
- 제목이 반 장사다./ 읽고 싶은 마음이들게 / 기억하기 좋게
차세란 님 월요병 ---> 새로운 월요병
진미경 님 4년 만기 통장 --> 추억의 통장
김기양 님 수많은 바가지 - > 바가지와 맛집
김 연 님 꿈꾸는 자화상 - >웃고 그리고 운다.
심무섭 님 설렘의속도 ->늦은 설렘
- 글은 첫 단락과 마지막 단락이 중요하다.
- ~~것 일까? 는 우리 어법이 아니다 (X)
- ~~ 걸까? 같은 뜻으로 (0)
- 딱부러지게 써라
- 같은 단어는 한 문단에서 반복하지 말자. 작가는 어휘수가 풍부해야 한다.
정보가 길어지면 재미가 없다.
문단 시작할 때 내가 하는 생각이나 행동을 묘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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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글의 등급 - 의미와 재미가 같이 들어 있는 글에서 독자는 감동을 느낀다.
(골계미)- 풍자나 해학을 통해 우스꽝스러운 상황이나 인간의 모습을 표현 할 때
나타난다. 대상과 상황의 부조화에서 오는 재미와 기묘함을 통해 느끼는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문학의 도구는 언어 - 문법과 어법에 맞는 정확한 모국어 사용하자.
사소한 것이 전체를 무너뜨린다. - 작은 일을 등한시 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길 수없다. 큰일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사소한 일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 당연시 하는 태도는 쇠퇴의 시작이다.
앞강물이 뒷 강물을 끌고 오듯이 , 혹은 뒷강물이 앞 강물을 밀어내듯이 써라.~! (박상률 교수님)
'알베르트 아인스타인'의 유명한 일화 - ' 죽는거 그거 별거아니야~~, 모차르트 음악을 못 듣는게 죽음이야.' - 이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아인슈타인은 과학자 일뿐 아니라 음악 애호가였으며, 특히 모차르트의 음악을 매우 좋아했다고 알려져 있지요. / 과학자가 되지 않았더라면 음악가가 되었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보이는 대로 그리지 않는다. - 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걸 그린다.
글을 쓰는 일 - 글쓰기에선 손이 쉬는 동안 머리가 열심히 일한다.
글쓰기의 여러 형태 - 글쓰기는 홍어 먹기로 (홍어의 맛 변신~ !)
작품은 생명체 - 하고 싶은 말을 다 했으면 끝내라 ~! / 목수가 집을 다 짓고 나면 다른 사람이 들어가서 산다.
천하무불핍출레지문 - 다그치지 않고, 나오는 문장은 없다.
많이 쓰고, 쓰고, 또 쓰고, 자꾸 쓰다 보면 우리모두 좋은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둔 가을 학기 첫 수업 이었습니다. 신입회원이 오시니 자리가 꽉 차서 보기 좋았습니다. 오래 오래 일산 킨텍스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가을이 온 듯 합니다. ~! 교수님께서 '사소한 것이 전체를 무너뜨린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小事知誠大事成' 이라 했습니다. 작은 일이라고 해서 무시하거나 소홀히 하지 않기를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