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이태리 주세페 베르디는 성황리에 끝나고 담주엔 한국 작가 한강에 대해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참고 문헌인 전수연의 <베르디 오페라, 이탈리아를 노래하다>를 기억해주세요
*2교시 회원 작품 합평입니다
오인동 <아직은 쓸 만한 김 선배님>
- 제목을 좀 더 재미있게 고쳐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 에피소드 하나를 넣어주어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으면 합니다.
- ‘김 동수’란 분을 독자가 만나고 싶을 마음이 들도록 글을 써주면 성공한 글쓰기입니다
박종희 <빠알간 계급장>
- 구성과 내용의 일관성이 좋았습니다.
- 미술 선생님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써주면 좋겠습니다.
- 완성도 있는 글입니다.
윤효진 <자유>
- 시간과 순서가 헷갈리지 않게 정리해보세요
- 인용문은 따옴표나 하나 작은 글씨로 쓰면 됩니다.
- 고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2월 13일은 한국 산문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윤효진샘, 신재우샘, 박현분샘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러 온 분들이 어느 때보다 많았답니다~~ 젠틀맨 신재우샘은 대표 등단 소감을 하셨고, 멋쟁이 신선숙샘은 리액션 상까지 받아 그야말로 상복이 터진 날이었지요^^
럭셔리 현분샘과 귀요미 효진샘도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뷔페도 유달리 맛있었지요? 식이 끝나고 저희들끼리 차 한잔하면서 단체 사진도 찍고... 그렇게 12월의 저녁을 보냈습니다.
내년에는 장자 자랑이 있는데 고건 벌써부터 좀 걱정입니다요^^ 반장님! 너무 바쁘셨죠?
딸아이 캐나다 보내느라 몸도 마음도 분주했을 텐데요. 2주 딸내미란 좋은 추억 떠 만들고 귀국하세요~~ 서울은 우리가 지킬께용~~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