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12월이 여드레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김인숙님<황혼 2모작>
~글속에 널리 알려진 영화, 소설, 제목을 활용 하는 게 좋다.
~마지막에도 교훈, 설교 조는 자제해야 한다.
~알고 있는 것은 이용한다 ⇒ 전형화
? 춘향같은, 놀부같은 → 개성적
~전형화 된 인물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독자가 알 수 있다.
~제목을 다르게 생각하자
~묘사 → 잘 하려고 하지만 문맥상 이상 할 수 있다.
? 일반적 표현으로 (명학하게)
*김보애님<밥 한 숟가락>
~단락 나누기 → 작은 주제가 바뀔 때
↘ 시 공간이 바뀔 때
~가독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천마’라는 ⇒ 쓰지 말자.
*김형도님<전원에서 만난 사슴 가족들>
~영화 중 사슴 이야기를 소개하려면 간략히 하자.
~실제 겪은 사슴 이야기만 쓰자.
~사슴 추억 → 실제 체험, 경험만 쓰도록 하자.
*백춘기샘<할머니의 추억>
~제목 ? 호기심, 기억하기 좋게
? 내용에 기여하는 제목으로
~할머니의 말투
~제목 ? 호기심이 생기도록 (아이고 할머니 ~!)
~상투적, 뻔한 소리 → 잔소리가 된다.
*~~ <<한국산문>> -12월호~~*
~칼럼 ? 형상화, 분노, 정의만 내리고 말 것인가? 등의 중점을 두고 읽자.
~신작 에세이~~
~과거 이야기가 떠오를 수 있는 매끄러운 연결이 필요하다.
~역사에 나오는 이야기를 연결지어 쓸 수도 있다.
~인용은 너무 길지 않게 쓰자.
~글속에 책 내용을 소개하려면 짧게 압축적으로 표현하면 좋겠다.
~글은 마무리도 중요하다.
~글은 사소한 것이 전체를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좋아했다 → 무척 좋아했다.
~문학적 형상화가 되지 않은 글도 있다.
~설득력 있는 글을 쓰자.
*~~오늘도 사물놀이 팀은 수업 후 연습장으로 달려갔고
조의순 샘께서 준비 해주신 샌드위치로 점심 요기를 하고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연습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성님들 주말엔 춥다고 하니 감기 유념하시고 월요일 연습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