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목요일, 포근한 아침입니다.
*박병률님<까치밥>
~단감나무에 올해 처음으로 꽃이 피었다.
~단감나무가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기사 투 문장 ⇒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을
~ 김남주 시인의 시를 마지막에 인용해보자~~
~주격조사는 지은이가 결정한다.
*성낙수님<쟌다크>
~모든 글은 독자를 의식해야 한다.→ 가독성(편집에 맞게)
~단락 짓기 ? 1) 주제(소재)가 바뀔 때
2) 시 공간 배경이 바뀔 때
~“형식이 내용을 규정 한다”
~비유와 현실이 더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자.
*김인숙님<런닝셔츠>
~제목에는 우리말로 쓰도록 하자 ⇒ 찌든 난닝구
*김형도님<정원을 손질하면서>
~앙드레 지드 ⇒ “천국에는 예술이 없다. 지상(갈등과 고통)에만 예술이 있다”
~갈등과 고통이 있어야 글에서는 형상화하기가 쉽다.→ 대화, 묘사로 형상화
*김성우<<돌아가는 배>> - 삶과 꿈
?<생각의 걸음>
~사색적인 수필이다.
~글속에 자기주장을 끼워 넣었다.
~모더니스트 : 자본주의 병폐를 조롱(키치적인 것을 유치하다고)하는 것.
리얼리스트 : 모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
~잠언적 : 올바른 것 추구
~<<단상집>>, <<도연초>>- 일본 수필집 ? 읽기를 권유.
~루소 : 에밀 ?자녀 교육 할 때 12살 되면- <<로빈슨크루소>>를 읽혀라
?자연에서 살아가는 능력 키우기 교육이다.
*점심은 따뜻한 돌 솥 비빔밥과 된장찌개. 들깨탕으로 먹었습니다.
*~새해 첫 커피는 박병률 선생님께서 지잡을 열어주셨고
교수님도 하트가 띄워진 라떼를 드시며 수다에 동참하셨습니다.
박병률 선생님~~감사합니다.
*~늦으면 앞자리에 앉아야 하지만 늘 꽉 찬 교실이 훈훈합니다.
목성님들 한 주 동안 감기 조심하시고 담 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