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실려 오는 꽃 소식이 즐거운 목요일입니다.
*이정애님<자꾸만 눈물이 나요>
~ 창문으로 걸어가 주차장 쪽을 흘깃 넘겨다보았다. ---- 나는 지금 많이 슬퍼서 조금 슬픈 것처럼 보채거나 울 수가 없어요 하는 것 같기도 하다.
? 짐작한 글 ? 느낌이 좋다.
~재잘재잘 새 한 마리다 → “재잘재잘‘에 인용 부호 쓰기
*홍정현님<중력을 거부하는 돌>
~ 반복되는 문장을 쓸 때 ? 더 정확 하겠다→ 반복되는 문장을 명확히 하는 효과
~ 인용시 ? 심보선 <바우만> → 산문을 잘 쓴다.
~ 마지막 문장 ? 교훈조가 아닌 자신에게 속삭이는 글이라 좋다.
*오은숙님<포근하거나 음침하거나>
~ 제목을 간결하게
~ 모든 글은 글쓴이의 흔적이 드러난다.
~ 어머니. 자신, 자식의 연결고리
*<<한국산문>>-3월호
~문학 작품은 도덕 교과서가 아니다.
~신작 ? 서두를 길게 쓰지 말고 하려는 이야기 본론으로 바로 쓰자.
사건으로 형상화를 하면 묘사가 된다.
글쓴이를 이니셜로 쓰지 말고 자신이라고 바로 표현하자.
바로 사건화 시켜 쓴 글이 좋은 글이다.
갈등, 고통, 아픔의 사건이 있어야 한다.
수기가 아닌 수필(문학)을 쓰자.
괜시리 (?) 괜스레 (○)
인용이 주제보다 더 많거나 크게 드러나면 안된다.
객관적 상관물을 이용한 글이 잘 쓴 글이다.
반전이 있어야 살아난 글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은 이사회참석하는 샘들, 개인 사정으로 빠진 쌤들을 제외하고
오붓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목성님들~~!
봄 꽃들이 웃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