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학으로 세상 읽기>>
1)사실주의극: 실재하는 것의 재현,사실을 그대로 묘사,사회적진실을 드러내야한다.
2)서사극: `역사적사건, 다른 시대와 다른 장소에서 소재 채택
`소외효과-낯설게 하기,연극을 비판 대상으로 봄,관객으로 하여금 생각, 사화변혁을 위한 도구로
현실에서 행동하도록 부추김.
`극에서 필요하면 사회자가 등장하기도한다(판소리의 '도창' 같은 역할)
3)부조리극: `부조리는 조리에 맞지 않는 것을 뜻하며 인간과 세계,인생과 현실생활과의 불합리한 관계등
`아다모프 (부조리극의 창시자, 삶이 부조리하지는 않지만 다만 어려울뿐이라고 생각하고 자살)
`비논리적, 등장인물의 세계관도 중립적.
`극의 언어해체, 플롯붕괴,불분명, 기괴, 환상적,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려움
`사실과 사건, 도덕성 같은 것 없음-->의미가 없음,억지로 의미 부여
`사오정 시리즈/모순/혼돈/공허/ 동문서답/선문답(?)
` 연기는 은유하는 것의 이미지를 재현
<<고도를 기다리며>>
-사뮈엘 베케트(작가) : `아릴랜드 태생의 프랑스 극작가. 69년 노벨문학상 수상.
`스토리 중심이 아닌 이미지를 제시, 간결하다.
`기성 연극을 부정하는 누보 데아트르의 시조가 되었다.
`<<고도를 기다리며>>로 프랑스 문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부조리극의 고전이라 불리울 만큼 유명해진 작품
*등장인물이 5명: 에스트라공(애칭은 고고,육체를 나타낸다.), 블라디미르(애칭은 디디, 정신을 나타낸다),럭키,포조,소년
*소품도 간단: 시골길과 고목 한그루.
*교도소에서 공연하기 쉬운 작품으로 여자가 출연하지 않아야 하고 무대가 복잡하지 않아야 하는 조건에 맞아 선택되었는데 공연 후 재소자들의 반응은 감동 지대로였답니다. 우는사람 기도하는사람 멍때리는사람등
이들에게 각각의 고도가 밀려온 것이었다. 누구에게는 신 누구에게는 부인,딸, 가족, 자유의 몸이 되길 기다리며...
어디 재소자들 뿐이겠는가? 작금의 우리 모두는 자기얘기만 하고 있는 부조리한 연극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고도는 그 무엇도 아니면서 동시에 모든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꽃봄에 임영웅연출의 연극 '고도기다리며' 보시러 신촌과 홍대 사이에 있는 산울림 소극장으로 고고~~
2.<<수필 교실>>
13) <나의 청춘시대> 황순애샘
* 제목: 주제도 반영, 호기심도 자아내고, 기억할 수 있게 합시다.
* 우리딸 송은이-->딸 . 굳이 이름을 쓸 필요가 없다. 우리도 빼도 된다.
* 못을 암시, 복선으로 등장시켰는데 혹시 필요없게 전개될 시엔 모자거는데라도 사용해라.
*문장이 길어지면 비문이 되기쉽다.( 뜻은 알지만 명쾌한 문장은 아니다.)
14) < 8년간의 숨은 꽃 피우다> 전성이 샘
*제목<8년간>이 좋겠다.
*현실에는 갈등이 있기에 우리는 그걸 글로 쓴다.
*무당할머니 말씀으로 인해-->무당할머니 말씀뒤
*한국에는 모든종교가 다 있다 그러나 국교는 없다.
15) <'먹튀'의 참회> 문영일샘
*제목 <먹튀>가 좋겠다.
*'먹튀'-처음에만 인용부호 쳐준다.
*참회(불교용어), 회개(기독교 용어)
*틀리지요-->다르지요
*속된말-->시체(時體)말
*비러먹을-->빌어먹을
16) <옛사랑> 김숙자샘
*제목 <끝없는 사랑>이 좋겠다. 신선도와 호기심이 않생긴다.
*환멸-이것만으로는 약하다. 어덯게 가르쳤다는게 나오면 좋겠다.
*기집애-굳이 써야 맛이 산다면 인용부호(' ' )사용해라.
17)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화용샘
*윤은-->직함(행정관)을 넣어주는게 좋다.
*뒤집기, 낮설게 하기가 되어서 식상,심심,상투적, 뻔하지 않은 글, 재밌는 칼럼글이 되었다.
* 칼럼은 풍자와 해학이 있어야 재미있고 전달 효과가 있다.
*열린 결말이되었다.
하~ 오늘 배운 연극<고도를 기다리며>도 열린결말로 막을 내렸다고 배웠습니다. 이화용샘의 글도 열린결말이라셨죠? 오늘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으셨겠습니다.
4교시 막걸리가 술술 잘 넘어 가셨죠? 4교시 풍경 전해 주시와요.
문영일샘왈 " 김반장 간식이 없으니 출출하네"
담주엔 이 넓적한 머리에 떡 한 보따리 이고 지고 가겠으니 기대해 주시와요.
아니 우선 내일 뵙겠습니다. 한국산문의 생일, 축제 한산총회에서 뵙겠습니다.
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