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5일 11시부터 마포 SDU7층에서 합평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제가 처음으로 나간 자리였습니다.
애초 이 글을 쓸 생각이 없었기에 사진도 안찍었습니다.(2장의 사진은 카톡에서 받아 올립니다.)
시상식장에 못온 허미희님이 교수님께 등단패를 받는 모습입니다.

식사 후 커피집에서의 사진입니다.
다음달 합평은 5.20일 1박2일로 야외에서 진행되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한국산문으로 나가서 본 결과 디지털대반이나 한국산문 평론반이나 동선은 똑같더군요.
즉 수업 후 식사하고 커피를 마시다 시간맞춰 하나둘 떠나가는 구조입니다.(사람사는덴 다 똑같은가 봐요.)
다음달 합평에서 뵙겠습니다.(못믿을게 기억이지만, 그래도 아쉬움에 오늘 우리들의 기억을 기념해 흔적으로 남깁니다.)
2017.04.15.밤에
추가-김형주님과 박영화님이 5월부터 한국산문 평론반으로 합류하신다니 반갑고 기대됩니다.
사실 혼자서 많이 거시기했거든요.
이상은 어제 디지털대반에서 합평하고 그곳의 게시판에다 어저께 올린 내용입니다.
이곳으로 올리는 목적은 반과 반이 서로의 소식을 공유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을 추구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