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이 반짝이는 사월 스무날입니다.
*백춘기님<아직도 비밀>
~파스칼키냐르: “비밀이 없는 건 영혼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상 : “비밀이 없다는 것은 재산이 없는 것처럼 허전하다”
~제목을 고려하자. →옛날 옛적에 나는...
~제목
첫 문장(첫 단락)
마지막 문장(마지막 단락)
~근간화소 →뼈대 → 구성
부분화소 →살 → 묘사
~마지막: 그래서 지금까지 나만의 비밀로 남아 있었다.
*김형도님<산비둘기>
~수필 : 문학
수기 :편년체
수상 :학자, 쉽게
~형상화 ⇒글로 형상화를 시킨다는 것은 사건을 묘사하는 것이다.
? 눈앞에 글로 이미지를 쓰는 것 ? 묘사를 쓰는 것
~문학작품은 도덕책이 아니다.
*박지원<몇 백번 싸워 승리한 글>
~비유 :유사성(비슷함)- 기차 ?지네
~환유 :인접성 ? 왕관을 썼다 ? 임금이 되었다
~직유(직접) :~처럼 ?세월은 물레방아처럼 돈다
은유(간접) : 숨어있게 ?물레방아는 제자리에서 돌기만 해도 세월은 간다.
~직유 ? 내 마음은 호수처럼
은유 ? 내 마음은 호수요
*박상률<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시의 기본은 은유와 이미지다
~시의 단점을 쓰면 못난이 수필이 된다.
*~수업 후 김인숙 선생님의 문학상 축하연이 열릴 남양주로 달려갔습니다.
봄꽃들이 가득한 정원에서 사진도 찍고 맛난 한정식을 먹으며
문학상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히신 김인숙 선생님~
*~‘에델바이스’를 정승숙, 양희자 선생님께서 축하곡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김형도 선생님의 ‘사우나’ 백춘기 선생님의 멋진 축가~
모두모두 축하연을 빛낸 시간들이었습니다. -
함께 자리 해주신 목성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미세먼지 주의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