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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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는 모든 문장 부호를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기도 했으나 작은 따옴표, 말줄임표, 느낌표, 물음표는 사용하면 효과적일 수 있다. 다만 마침표는 쓰지 않아야 한다.
시인은 공감하는 사람이고 소설가는 대결하는 사람이다. 수필가는 시인과 소설가의 장점을 가져야 한다.
작가는 도인이어서는 안 되고 혁명가여서도 안 되고, 사업가여서도 안 된다.
'대사'는 극 갈래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을 때 사용하는 단어이며 '대화'는 서사 문학에서 쓴다.
- 신의 나라에는 예술이 없다(앙드레 지드-갈등과 고통이 있는 곳에만 예술이 있다)
- 문학은 완전하지 못한 존재가 완전한 경지에 이르려는 욕망의 소산이다.
- 시인의 재능은 자두를 보고도 감동할 줄 아는 재능이다.(앙드레 지드/지상의 양식)
- 예술은 삶에서 나온다
- 예술가는 바다로 뛰어들 듯이 삶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배꼽이 잠길 만큼만 들어 가야 한다. 너무 멀리 헤엄쳐 가면 예술가가 되려던 본래의 의도를 잊어 먹는다. (플로베르)
- 우연하게 이루어진 것은 예술이 아니다(세네카)
- '사랑과 서사'에서 서사란 사람과 사물이 마주칠 때 일어나는 사건의 흐름이다.
- '사랑의 단계'에서 1단계는 판단력을 잃으면 결혼하고, 2단계는 자제력을 잃으면 이혼하고, 3단계는 기억력을 잃으면 재혼한다.
- 마크 트웨인의 아내 사랑은 아내가 아프다 잠이 들면 내건 글자판에서 알 수 있다.
->" 새들아 너희들은 본능적으로 지저귀는 것이니 떠들지 말라고는 못하겠다. 그렇지만 좀 멀리 가서 지저귈 수 없을까? 지금 아내가 겨우 잠들었단다!"
* 회원 작품에 대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 즐겁게 지내십시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