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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반 3월 셋째 주는 이랬습니다    
글쓴이 : 서정현    24-03-23 09:47    조회 : 2,725


<합평글>  

* 이상호 ;  남방귀인
* 정연지 ;  실륵사
* 이성근 ;  나의 20년
* 김봄빛 ;  똥인지 된장인지
* 나경호 ;  60대 현역 분투기
* 민인순 ;  된장국 끓이던 날
* 곽지원 ;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 홍순전 ;  사당동 그 남자

- 너무 친절하게 다 말하지 말자.
- 지난 날의 아픈 일들은 잊기 위해, 망각하기 위해 글로 써서 내보내자.
- 몇 날이 지나도 --> 며칠이 지나도
- 글은 문자가 도구다. 가까운 문장에 같은 말 피하자.
- 문단의장 ; 글은 짧게, 뜻은 길게.
- 여행기는 너무 정보만 나열하기 보다는 본인이 그곳에서 겪은 한두가지 사건을 첨부하는 게 좋다.
- 너무 뻔한 제목은 피하자. 읽고 싶은 맘이 들도록 정하자. 


<글은 시가 되고 노래가 된다>

찔레꽃 / 오빠 생각 / 가을밤 등의 노래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교수님 어렸을 때의 이야기와 연관하여 얼마 전에 시상을 떠올린 경험을 함께 나누어주셨습니다. 



판교반은 문우님들이 써오시는 글들로 날마다 글잔치를 합니다.
두 학기 전에 같이 공부했던 문우님이 어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늘 회귀본능을 일으키는 멋진 판교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