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학과 니체의 만남,『개벽』의 김기전과 시인 신동엽
가.『개벽』의 창간호에 김기전(1894~?),필명 묘향산인이 니체를 소개하는 글,
<역만능주의(力萬能主義)의 급선봉(急先鋒)>을 소개한다.
나.니체의 '힘에의 의지'가 김기전의 '역만능주의'다.
다.신동엽 시인의 시<산에 언덕에>는 동학의 후천개벽, 니체의 영원회귀 등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
라.동학과 니체는 모두 함께 승리하는 인간관계를 도모한다.
2.막심 고리키『가난한 사람들』중<철학자 양치기>읽기.
가.양치기 보르초프는 문식이 없고 가난하지만, 삶의 본질을 단순한 말과
행동속에서 통찰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나.다양한 지식인들의 군상들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다.인간의 존엄과 사유능력은 계급이나 교육과 무관하다.
3.김유정 선생님의<나비야 다시 날자>합평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