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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반 2022년12월 1일 겨울 학기 개강    
글쓴이 : 민인순    22-12-02 15:31    조회 : 4,563


2022년 12월 1일

'1'은 여기저기서 기쁘게 쓰일 때가 많은데요

판교반 개강일이 1일이어서 그런지 새로 오신 분이 다섯 분이나 됩니다.

인원이 늘어서 강의실도 옮기게 되었습니다. 좀 더 넓고 분위기도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다음 수업엔 다른 강의실에서 수업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 수업 내용 *

: 수필은 문학이다 - 수기나 수상도 '수'로 시작하지만 달라요!

: 수필의 역사 - 1910년대 태동기, 1920년대 수필 명칭 굳어지는 시기, 1930년대 수필의 형성기, 1960년대 이후

                     수필 작가와 독자 급증

: 수필 인식의 오류 - 김광섭 '붓 가는 대로', 김진섭 ' 형식을 갖지 않는데 그 특질이', 피천득 ' 플롯이나 클라이막스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운오영의 비유 -  소설은 밤, 시는 복숭아, 수필은 곶감이다.

 : 피천득의 수필로 쓴 수필론 - 수필은 청자 연적이다. 수필은 난이요 학이요...

 : 피천득의 수필론에 대한 윤오영의 견해

 : 문학의 분류 - 동화는 기어가기, 소설은 걸어가기, 시는 춤추기, 영화는 달리기, 연극은 뒤로 걷기, 수필은 길 가장자리에서 길 가는 이들을 쳐다보기, 옆길로 새기, 해찰부리기, 한 눈 팔기.

 : 예술의 특성 (러셀 셔먼) - 시는 소리와 리듬, 그림 선과 색, 조각은 형태와 형식, 산문은 구성, 건축은 얼어 붙은 음악이 있다. 무용과 영화는 음악이 핵심 역할을 한다. 음악은 예술의 한 분야이지만 모든 예술에 들어 있다.

 : 루쉰과 잡감문 - 루쉰의 글 가운데 우수한 창작은 몇 편 안 된다. 잡감문이 아니었다면 루쉰이 중국의 혼돈과 어둠에 맞서서 가열하게 싸우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 수필과 에세이

 : 수필의 유형 - 시적 수필, 소설적 수필, 동화적 수필, 희곡적 수필, 논설적 수필, 철학적 수필


 * 겨울 학기에 새로 뵙는 분 그리고 다시 뵙는 분 

   모두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고요 다음 시간에 더 기뻤으면 좋겠습니다. 



김동춘   23-02-05 12:58
    
수고하셨고요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구성! 구성을 의식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