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글이 선물이 된다.
오늘은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만 포근한 날씨 때문에 마음은 훈훈했습니다. 총무님이 늘 준비해주는 따뜻한 차와 박세레나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달콤한 초콜릿 덕분에 더욱 따뜻했구요. 오늘은 11분의 문우님이 참석하여 즐겁게 합평하였습니다. 오늘 합평한 작품은 ‘엄마(황연희), 겸손과 진솔함(황연희), 공부하기(설화영), 인연(나병호), 계숙이(배은숙)’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
1. 일기가 수필이 되게 하라.
1) 일기는 일상적인 글이지만 수필은 문학이다.
2) 문학에는 상상력과 갈등 요소가 필요하다.
* 갈등 – 문학은 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갈등이 있다.
* 상상력 – 체험을 넘어서는 영역으로 망상과는 다르다. 그러므로 구체적인 장면이 드러나야 한다.
3) 수필은 갈등 요소보다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예) 친구가 특별한 이유없이 김치를 보내옴
– 이럴 경우 상상력으로 김치를 보내온 이유를 만들어 넣으면 감동을 줄 수 있다.
2. 단어의 선택 : 짝궁/짝
- 짝궁 : 대화체에서 사용, 친근감을 주고 싶은 경우 사용
- 짝 : 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
3. 글의 소재가 다양해지는 것에서 글이 발전함을 알 수 있다.
배은숙 선생님은 친구에게서 김치 선물을 받고, 그에 대한 답례로 친구의 이야기를 글로 써서 친구에게 보냈다네요.
그 친구가 무척 좋아했답니다.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된 것 같네요.
우리 지금처럼 계속 글을 써 가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