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호 훑어보기
0 오늘(7월 첫째 주 목요일)은 『한국산문』 7월호를 살펴보았습니다.
- 한 권에 들어있는 모든 글을 짧은 시간에 살펴보려니 <走馬看山>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 교수님은 일부 글은 제목이나 내용 면에서 좀 더 손질할 부분이 있지만, 7월호에 실린 대부분 글의 수준이 높았다고 칭찬했습니다.
0 이번 달에 실려서 한번 훑어본 신작 수필
- 넬라 판타지아(한영자 작가)
- 한 번 더 안아다오(하석배 작가)
- 모란(최명임 작가)
- 사람보다 더 그립다(진윤순 작가)
- 삼세번(주기영 작가)
- 할머니의 청원(주경애 작가)
- 아들이 올까 봐(조의순 작가)
- 멘델의 유전법칙(조성진 작가)
- 겨울 나그네(이은성 작가)
- 하얀 감꽃(이영진 작가)
- 내 어린 날의 소묘(이여헌 작가)
- 지구의 한 모퉁이, 지중해에서(오정주 작가)
- 깜빡깜빡(신선숙 작가)
- 내 꼬라지를 자∼알 안다(손지안 작가)
- 예전에 몰랐어요(박치인 작가)
- 나는 아마추어가 좋다(박정선 작가)
- 옻된장(김춘자 작가)
- 기봉이(김용무 작가)
- 아보카드가 열리는 집(김시현 작가)
- 의경意境 (김순자 작가)
- 화투여담(김보애 작가)
- 팬티와 여선생(강명숙 작가)
0 이밖에 <이달의 시> <권두 에세이> <클릭이사람> <그곳을 담아오다> <포토 에세이> <저자와 함께> <산문로에서> <특집 / 소설가 정을병 문학 포럼> 등도 살펴봤습니다.
2. 합평 글 : 3편
0 해 그림자 달 그림자-6월 29일 (강수화)
- 갈등 구조를 적절히 배치하여 읽는 사람이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글
- 기본적으로 글을 서술/묘사할 때는 표준어 사용하고, 대화에서는 비속어/구어를 사용할 수 있으나 逼眞性을 높여야 할 때는 서술/묘사에도 비속어/구어를 사용할 수 있다.(예: 박이 깨졌을 뿐 뇌 이상은 없다고 했다)
0 끝까지 부르지 못한 노래 (이은하)
- 제목 변경 권유 : → 엄마인 내가 부른 노래
- 본문에 다른 시나 노랫말을 가져올 때 본문과 조금 다르게 표현하라
(사선 글자체로 하고 글자 포인트는 본문보다 한 포인트 정도 줄이라)
- 독자가 알기 쉬운 말을 사용(정말 두 번 힘주고 → 정말 수월하게)
0 ‘닭이 아니라 꿩’(김학서)
- 제목 변경 권유 : → ‘닭 대신 꿩’
(이유 : 원래 제목은 너무 서술적이다)
- ‘웬’과 ‘왠’의 구분
· 왠 : ‘왠지?’(왜 그런지? / 서세원 유행어)만 ‘왠’자 사용
· 나머지는 모두 ‘웬(우연만큼)’자 사용 : 웬 걸 / 왠 선물
3. 기타
0 글에 갈등 요소와 반전이 있어야 진정한 문학 글이다.
- 자서전, 회고록 : 대부분 주인공에 대한 미화가 너무 심해 문학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