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작가는 적합한 어휘를 써야 한다(7월 12일, 분당반)    
글쓴이 : 주경애    23-07-12 20:46    조회 : 2,672
   수업 후기(2023. 7. 12).hwp (45.0K) [0] DATE : 2023-07-12 20:46:41

(712) 작가는 적합한 어휘를 써야 한다.

 장마철입니다. 천두번개와 더불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붓는 빗소리에 깨곤 했는데요, 오늘은 다행히 장마가 소강상태라 아카데미 가는 길이 편안했습니다. 9명의 문우들이 함께 합평한 작품은 방문객(황연희)‘, ’보복운전(나병호)‘, ’감자야, 고구마야(주경애), ‘살생(최영일), ’델마와 루이스(김은경)‘, ’전달자(신희영)‘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

 1. 작가는 거의 적합한 언어가 아닌 적합한 언어를 써야 한다.(마크트웨인)

   - 적합한 언어 : 번개의 밝기

   - 거의 적합한 언어 : 반딧불의 밝기


   * 쭈삣하더니 쭈뼛쭈뼛하더니

    * 대학교 4학년 대학 4학년

    * 중고생 시험기간 중고 시험기간

    * 고무다라 고무광주리

 2. 가능한한 피동보다는 능동으로 표현하자.

    * 그리워진다 그립다

   작품을 쓸 때 생각하지 못한 것들, 놓쳤던 것들을 문우님들의 합평을 들으며 발견합니다. 다른 사람의 작품을 진심으로 읽고 정성껏 조언해주는 문우님들이 새삼 고맙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오늘도 우리의 수업은 시간을 넘겨서까지 뜨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