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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반) 수업 후기    
글쓴이 : 박병률    23-07-27 18:52    조회 : 3,306

(천호반) 후기

 

글 합평을 마치고, 노정희 선생님 등단을 축하하기 위해 예행연습으로 분위기 좋은 찻집으로 향했습니다.

 

*나이는 숫자- 김인숙

글 속에서 공유 하자는 교수님의 칭찬의 메시지 한 대목 소개합니다.

사람은 몸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머리도 움직여야 한다. 생각을 가지게 한 글이라는 평이었습니다.

절름절름>>>>절뚝절뚝

반백=50

100의 절반

사반세기 25

우리가 가끔 쓰면서도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삼봉이 파이팅-이은하

삼봉이 처음 말할 때>>>>‘삼봉이라고 따옴표를 쓰자

 

*아버지의 스쿼터- 김명희

변명 >>>> 이라는 부재를 빼자

첫 단락에 자기문장이 중요하다.>>>다음 장을 읽어보게 호기심 유발이 필요

작가는 언어의 장인이다 >>>>맞춤법 유의

 

*하얀 고무신- 김지현

묘사<이야기

<구성>>>>이야기를 앞에 놓을까, 뒤에 놓을까 고민이 필요하다.

    ⤓                                          ⤓

   뼈대                                        

 

*해 그림자 달 그림자 강수화

본 이야기와 결이 다를 때 주를 달자- 본문에 녹여 쓸 수 없을 때

 

엿 보다 끈적하고 꿀보다도 더 달콤한 천호반의 풍경을 올립니다.

 


배수남   23-07-27 19:52
    
꿀보다 더 달달한 수업 후기
~
감사합니다.

*조의순 샘<돌연변이 딸들>
을 합평하면서
글 속에 녹아난 고들빼기 김치에
 입맛을 다시는 합평 시간이었습니다.

합평 시간의 열띤 토론은
목성님들만이 나눌 수 있는
꿀 같은 시간이라
자신있게
말하렵니다..
김명희   23-07-27 20:05
    
오늘 수업시간은 정말  깔깔거리며 웃고
온종일 수다스럽고  요란한 날이었습니다
가끔씩 속 놓고 마구 웃어줄 수 있는 날이  있어서 참 좋아요
할 말은 많은데
시간이 짧은 느낌
다음 시간을 또 기다려봅니다
박병률   23-07-27 21:09
    
*돌연변이 딸들- 조의순
  제목을>> 꼬들빼기 김치
  문장에서 ‘꼬들빼기’로 표기
조의순 샘 작품을 빠뜨렸네요. 꼬들빼기 김치 덕에 수업시간 내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배꼽 빠지게 웃다 보니 집에 와서도  여운이 지속이 되어 후기 쓸 때 작품을 빠뜨린 지 몰랐습니다. 조의순 샘, 죄송합니다.
이마리나   23-07-27 21:29
    
요즈음 천호반은 출석률도 높고 수업분위기도 화기애애,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나가네요.
무더위에 이만한 피서가 없는 듯 합니다.

합평에 많은 분들의 참여가 수업시간의 분위기를 흥미와
진지함으로 이끌어 주는 듯 하네요.
 늘 다음 주가 기다려지는 마침시간.
새 작품을  빨리 읽어보고 싶게 합니다.
김인숙   23-07-27 22:36
    
더위가 고비에 올랐어요.
비가 후두둑 내리더니 금방 맑아지더군요.

오늘 수업은 유머와 웃음으로
강의실은 왁자지껄 했죠.
교수님까지 한 수 더 뜨시니
우린 가슴 열고 깔깔 웃음이었죠.

찻집으로 달려간 곳.
옥수수 수염이 바람에 넘실대고
뭉게구름이  나들이 나온 오후 한나절.
마주보며 깔깔대는 수다 한마당.
잠시 "찰칵"
센스 넘치게 분위기 잡으시는 박선생님.
여름 풍경으로는 걸작입니다.
김학서   23-07-28 06:58
    
천호반을 위해 애쓰시는 박병률 선생님의 노고가
수업 후기에도 확실하게 나타났네요.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열정.
대닺합니다.
교수님 말끔을 들으면서 두 가지를 가슴에 새겼습니다.
(1) 제목과 첫 단락에서 자기 문장을 만들어라
(2) 묘사 > 구성
무더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문우님들 모두 건강 장 챙기시고 다음 주에 건강한 얼굴로 뵙겠습니다.
김보애   23-07-28 08:35
    
선생님  애쓰셨습니다.  전  늘  수업에  쫒겨
함께  식사도 못하고  이렇게  멋진 곳에서 어울리지도 못하네요
하지만 생님들의환한 표정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흐뭇합니다
싱거운 농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긴 하지만...
그것도  다  배려해주시니  즐거운  맘으로  수업에  임합니다

오랫만에  김정완샘  강희정샘  양혜정샘  김학서샘
나오셔서  반가웠어요.  어제는 김용무샘  정승숙샘  두분 외는
다 나오신것  같더라구요
깔깔 환한 천호반에서  오늘도  거뜬히  열살은
내려놓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