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론반 풍경
8월 5일 워싱턴 디시에서 평론반 소속의 미녀(미국에 사는 녀자) 4명의 모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녀들의 새콤달콤하고 풍미있는 식사 시간은 절대로 짧지 않았습니다. 정문자 선생님의 첫번째 수필집 <<먹구름을 헤쳐가는 밝은 마음 (2019)>>에 이어 두번째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출간하시어 책을 나눠주셨어요. 정말 놀랐습니다! 유양희 선생님의 평론집 <<워싱턴 민들레>>와 워싱턴문인회가 엮은 <<워싱턴 문학>> 뿐아니라 본차이나 선물도 완전 서프라이즈! 문영애 선생님의 솔직하고 정겨운 담화와 더불어 네명의 회원은 앞으로도 서로의 자극과 격려가 될 거에요. 평론반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축하에 정문자 선생님은 감동의 말씀을 전하셨지요. 언젠가 평론반 선생님들을 워싱턴으로 모실 날이 오겠지요?
평론반 회원이 거의 참석한 보기 드문 날이었습니다. 말복이 가까워 무더운 날이지만 줌에서 만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어요. 출간을 앞둔 두 분 선생님, 자랑스럽고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서문을 읽으며 촤르르~ 떨리는 손 끝을 느꼈습니다^^
2. 창작합평
이인(이성숙)/ 문영일/ 민경숙/ 이영옥/ 이명환/ 곽미옥 (존칭생략)
-- 정보 없어도 감각적이고 감성이 풍부하면 좋은 글이 된다.
-- 본인이 쓰고자 하는 내용을 독자들이 전혀 모른다 생각하라(사실이니까).
-- 여행감상문을 풍자적이고 긍적적으로 쓰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최소한의 비용으로 접대하는 방법> 등...
-- 즐기며 쓰라. 주제에 따라 나눠서 편하게 쉽게 써야 독자도 읽기 좋아진다.
-- 사회비판과 순수미학의 완성품이 아니어도 없애지 말고 발표하는 게 낫다. 수필미학은 무엇일까?
-- 훌륭한 벗이 아름다운 수필을 쓰게 한다.
-- (보너스) 니체 어머니는 작가였는데 아들을 질투하고 저주해서 니체가 염세주의자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3. 한국산문 8월호 합평
오정주/ 김숙/ 김낙효/ 이문자/ 이정희 (존칭생략)
다음 주는 광복절이라 쉽니다. 8월 22일엔 강의실에서 12시에 만나 모처럼 해후를 즐길 예정이니 많이 참석해주세요. 무더위에 수분섭취, 적당한 염분섭취, 편안하게 두뇌와 놀이를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See you in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