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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에는 왕도가 없다 (평론반)    
글쓴이 : 곽미옥    23-09-05 21:10    조회 : 1,776

1. 평론반 풍경

아침 - 5시 기상 후, 견과류와 과일, 감자나 고구마 한 쪽. (밥은 안 드신다)

점심 - 최고로 잘 먹는다, 고기와 밥으로 충분한 식사.

저녁 - 다양하게 먹는다. 콩가루, 팥, 검은콩, 야채스프 등. (밥 없네요)

(이상은 교수님 건강 식단입니다. 실천해보셔요~)

휴가를 끝내고 만난 평론반 모임은 가을답게 글 풍년이었어요.

글이 많아 기분 좋다고 하신 교수님께서 중국기행은 다음시간으로 미루셨지요.

오랜만에 만난 선생님들은 반가운 모습으로 서로의 근황도 나누고 수업 전에 교수님의 식단도 여쭈었어요. 

우리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평론 반 송년회 겸 축하 파티를 11월말 즈음으로 정하자는 반장의 제안과 내년 봄에는

이문자 선생님 계신 강릉여행도 추천했어요.

새로 오신 박미정 선생님 ~ 환영합니다!!

시집『미타사의 종소리』출간하신 오길순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2. 작품 합평

김유/ 오정주/ 설영신/ 정아/ 문영일/ 김대원/ 곽미옥/ 김숙/ 이명환/ 신현순/

하광호/ 이문자 (존칭생략)

* 수필에서는 각주 달지 말고 해체해 본문에 넣을 것 (논문과 평론 가능하나 예전에 평론은 안 넣었다.) - 평론 반 각주 다는 기술 배우자.

* 해학이란 반전을 많이 할수록 좋다. 풍자와 과장은 문학에서 양해가된다.

* 기상천외하게 문장 자체를 비틀어야 한다. ( 유머문학의 예- 고골리, 버나드쇼 등.)

* 글에는 왕도가 없다. 어떠한 글도 괜찮다.

* 자료가 충분해야 잘 쓸 수 있다.

* 글이 길어도 가능하나 범주를 나눌 줄 알아야 평론가 자격 생긴다.

* 품격 있는 다양한 소재의 글을 쓰는 자랑스러운 평론반이다.

* 애국심이 있어야한다. 애국애족 해야 한다.

* 월평의 격이 달라졌다.

선생님들~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시간에 반갑게 봽겠습니다.  샬롬~^^


오정주   23-09-06 00:14
    
평론반 공부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진 첫째 날!
2주 여름방학이 끝나고 시간도 바뀌었는데
 출석률 97프로 에 깜짝 놀랐습니다.

 8시 40분부터 줌이 열리니 사전 담론 시작이 아침식사였지요.
12편의 글이 가을마당에 쏟아졌습니다.
작가의 말과 갑론을박이 챙챙챙!
교수님의 예리한 평, 목소리가 쩌렁쩌렁!

우리반처럼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 글이 어디있으랴...

  총무님이 정리를 아주 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신현순   23-09-06 09:22
    
9시에 수업이 시작되는 첫날!
아침이 좀 부주했지만 뒷시간 여유를 덤으로 얻은것 같아요.
교수님의 건강 식단이 인상적이네요.
교수님처럼 총명해 지기 위해 따라하고 싶은 마음!
몇 주 휴가로 많은 작품이 쏟아졌네요.
다양한 작품으로 나와 같은, 또 다른 생각을 만나다는 건 자신을 조금씩 확장하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해심이 많은가?
아. 고건 좀 생각해 볼 문제구요. ㅎㅎ

총무님 꼼꼼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