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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반 목요일 3시    
글쓴이 : 민인순    23-09-09 08:47    조회 : 2,986

살갗에 와 닿는 공기가 산뜻합니다.

건조한 촉감이 맘에 듭니다.

가을 학기 시작입니다.

언제나 시작은 신선합니다.


* 수업 내용 *

; 창작자의 기본 자세

 - "게임에서 이기려면 먼저 그 게임의 규칙을 배워야 한다. 그런 다음엔 누구보다도 더 그 게임에 몰입해야 한다".  (아인슈타인)
 -  " 작가로서의 철저한 성취 욕구 지니도록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어디에라도 쓴다는 자세
     써져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써진다."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 쓰면

 - 오로지 쓰는 행위를 통해 문학을 잘 이해하게 됩니다.
   쓰면 
   자신의 생각을 조직적으로 구체화시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알리려고 하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고 모르는 게 무엇인지 알에 됩니다.
   엉성한 사고의 틀과 비논리성 들을 극복하게 됩니다.

: 글과 체험

 - 독서/취재/관찰 이것이 간접 체험입니다. 직접 체험의 한계를 극복하게 합니다.
 - 좋은 작가는 치밀한 관찰자입니다.
 - 자신의 객관화 / 타인의 주관화가 요구됩니다.
 
: 글쟁이 등급

 -자신의 직접 체험이나 주변 사람의 체험을 관찰하거나 취재한 걸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글을 쓰는 사람 (자신의 체험+타인의 체험+상상력)이 A급입니다.

: 문학의 도구는 언어

 - 문법과 어법에 맞는 정확한 모국어 사용자이어야(맞춤법)
 - 뒤틀리는 문장 배격(서술 관계 명확히/주술 관계/ 맥락에 닿게)
 - 내용상 논리적 실증적 모순 없게(비 오는 달밤?)
 - 문장에서 필요 없는 멋 부리기 배제

* 보석처럼 빛나는 명언을 새겨야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가을 학기가 시작된 강의실은 전학생 복학생 신입생이 모여서 다채로웠습니다.
  화려한 변화에 설레기까지 했습니다.

* 저녁밥을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 모두 모두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