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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manuel Kant의 철학사적 업적은?(종로반)    
글쓴이 : 박용호    26-02-22 21:29    조회 : 24

문화인문학실전수필(2026. 2.12∼2.19, )

Immanuel Kant의 철학사적 업적은?(종로반)

 

1. 강의

 

□  칸트는 누구인가?

    1) 칸트(Immanuel Kant)가 없었더라면?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1650): 근세 철학의 문을 연 철학자.

       코기토 에르고즘(Cogito, ergo sum)

       의심할 수 있는 것은 철저히 의심하고 회의하라.

       절대적으로 확실한 존재로 '' 대신 '(자아)'를 철학의 중심에 세움.

 

      -칸트(Immanuel Kant, 1724~1804)

       東프로이센의 수도 쾨니히스베르그(칼라닌그라드) 출생, ‘존재와 대상에 대한 인식 경로를 

       다룬 철학자. 칸트의 정해 진 시간의 산책이 없었더라면 데카르트 이후 철학은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을

 것?

 

     2) 칸트의 철학사적 업적

       관념철학의 시조. 계몽주의철학(인간의 인식과 사고 능력을 믿음- 인간이 인식의 주체)

       완성자대륙의 합리론과 영국의 경험론 결합. 철학을 신학과 과학으로부터 독립시킴

       일종의 ‘Fusion 철학자’.

 

     3) 칸트 철학의 핵심

        Wissen a priori(선험적 지식)

       인간의 사고는 경험을 완전히 초월할 수는 없지만 경험을 토대로 하면서 경험보다 앞서

       존재하는 구조. 경험은 인식의 재료(소재).

       '지식은 경험과 함께 시작되지만 경험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은 아님'

       인식의 대상을 인과성(경험론)과 보편타당성(합리론)의 인식 원리로 인식.

         ) ‘손을 대면 뜨겁다 + 누구에게나 불은 뜨겁다'

 

      4) 칸트의 3대 저서

         순수이성비판: 인식 구조

         실천이성비판: 윤리관, 인간의 3가지 의무

         판단력비판: 예술 체험은 인식, 도덕과 별개

 

 

 2. 합평

 

     <시간제 주인공> 전계숙

     과장 없이 사유가 곁들인 서정 수필이면서 시간 앞에 유한한 인간 존재를 성찰한 철학적 

     수필이기도 함.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을 연상시키는 좋은 글.

 

     <아이의 눈으로 본 탄생, 그리고 희망> 김영희

     산모 외에 분만 과정의 아이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권분만에 대한 글로서 일종의 

     의료수필임. 독자가 궁금해 할 부분은 명확히 설명 해주면 더 좋겠음.

 

     <할머니의 가설> 김진숙

     글 흐름이 정확함. ‘할머니의 가설의 인용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밝히면 더 좋겠음. 그리고

     자신이 본 할머니에 대한 관점에 대해 한 문단 추가하면 어떨지.

 

     <불암산의 깡통 소리> 김효곤

     앞 부분이 잘 다듬어졌고 손색이 없는 글이 되었음. 결미 아내의 남편에 대한 사려 깊은 

     사랑을 행동으로 보인 대목(깡통 소리)이 읽는 이에게 뭉클함을 줌.

 

     <빈 칸> 유영석

     앞만 보고 뛰다 자연 속 1개월 힐링에서 느낀 인생에 대한 성찰과 깨달음을 잘 풀어낸

     사유적인 글임. 여백과 빈 칸의 심리적 공간을 쉬운 표현으로 녹아냈음.

 

     <내 머리에 든 단풍> 홍승섭

     흰 머리 만을 단풍으로 표현하기는 다소 어색. 염색체 변이를 살짝 연결 고리로 

     기술해 보면?  제목을 하얀 단풍으로 바꿔 보면 상징성이 있어 더욱 좋을 듯.

 

     <샤워실에 찾은 60년 전의 퍼즐> 고문수

     숏폼 에세이로 기본 틀을 갖췄음. 자주 마주치지만 서로 몰랐던 인연의 발견제목을

     ‘60년 전의 퍼즐혹은 샤워실에서 찾은 퍼즐로 변경해보면 어떨는지.

     

3. 동정

    수업 후 회식. 신입 회원(오용균) 환영식 및 팔순 문우(고문수) 선물 증정.

 

 

 

전계숙   26-02-22 22:13
    
수고하시는 애반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된 강의 후기를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수업시간에 열심히 받아 적어도 올려주시는 것 만큼 잘하지는 못 하는 것 같습니다.
다운 받아 교재로 정리해서 잘 쓰겠습니다.

칸트에대해서도 꼼꼼히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
강사합니다.
김혁동   26-02-22 23:08
    
칸트철학의 인식론은 저같은 비전공 문외한은 따라가기도 벅찬데. 다만 법화경의 "제법실상"을 떠올려봅니다. 문우님들 좋은 글 보고 많이 배웁니다.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