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문학실전수필
등단의 변
1.강의
-험한 비
A Hard Rain’s A-Gonna Fall 밥 딜런 소낙비 . 노벨문학상 노래. ‘소낙비’ 라는 제목으로 이연실 가수가 번안해 부른 곡. - 장대비 폭탄의 날씨 속에서 안부를 물은 교수님의 문학적인 인사.
-드라이브 알림 읽고 숙지할 것: 반의 기준, 글 다루는 순서, 글 올리는 횟수, 등단 기준. -등단 예정자들의 이런저런 사정으로 연달아 치를 등단 날에 차질.
2.합평
「움직이는 보물 이야기」 박용호
외 손주 사랑에 빠진 ‘핫부지’ 손주 이야기는 자가 자랑으로 가기 마련이어서 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머 코드를 넣어 선을 넘지 않았다. 단우가 보고 싶다. 길이 줄이기.
「귀거래사(歸去來社)와 함께 하는 인생 2막」 김연빈
정년퇴직 후 인생 2막을 출판사로 잡은 문패 없는 수필가의 각오, 다짐. 귀거래사의 사를 회사 사자를 써서 퇴직자 수기 공모전이나 출판사 홍보용으로 어울린다. 자신의 관점이 드러난 문단은?
「여기에 서기까지」 봉혜선
작자의 의도와 달리 읽힌 글. 길어서 읽기에 시간 걸린다. 빨리 읽기 칭찬. 잘 바루어 수기로 내면 좋은 글. 혼자 아는 내용을 펴는 것이 기본 중 기본이다.
3.동정
-구글 클라우드 활용법 3차시. 댓글 달기
-험한 비를 뚫고 모여 앉은 문우들의 습기가 따듯하다. 덥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