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해가 쨍 하니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글도 풍성하고 웃음도 풍성한 목요일 입니다
####합평
나의 '한올님' >
제목에서 '올 만을 강조하는것도 좋다
'올'에 따옴표를 붙여 강조
글을 묵혀두고 보면 고칠것이 보인다
호흡이 길어지지 않도록 단락을 나누어주자
소설이 과거형인것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다
ㅡ글은 읽혀야한다
수필 은
샛길 혹은 옆길로 새서 주변을 관찰하는 글쓰기
글은 독자에게 가서 완성된다
독자가 읽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쫄보야잘했어>
제목좋음
중간중간 적절한 단어선택 필요
거의 적합한 이 아닌 적합한 단어필요
나에게 문학이란>
제목을 바꾸자
ㅡ 문학으로 살다
여운이 남도록 ᆢ
내 인생의 화양연화>
제묵을
다시 화양연화 로 ㅡ앞으로도 화양연화는 올 것
현재도 글을 쓰고있다는 사실을 적으면서
다시 화앙연화를 꿈꾸고 있다는 의미가 통하게 적어보자
####한국산문 7월호
글은 알 수 있게 쓰자
ㅡ죽은 말을 살리는 것도 좋지만 알 수 있게 ,맥락에 맞게 쓰자
글의 내용을 제목이 받쳐주지 못하는 글들이 있다 제목에 신경을 써야한다
글을 쓸대는 압축을 해야한다
글을 늘리기는 쉽지만 줄이기는 어렵다
☆☆☆쥘 르나르 의 시
뱀(Le serpent)
너무 길다 (Trop long)
글은 엉덩이로 쓴다
손의 열기가 사라지기 전에 후속작품을 시작해라
문학은 도덕 교과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