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네요.
해마다 올 여름은 폭염이라기에 간절하게 조금만 덥기를 바래보지만
왜 예감은 틀리지 않을까요? 정말 덥네요.
선생님들~ 무더운 여름 즐겁게 지내시기 바라요.
제1부. 합평
- 시사성 있는 글을 써라. (지금 살아가는 게 소중하다.)
- 글이라는 건 개인적인거도 좋지만 아닌 거도 좋다.
- 정보를 자기 글에 얼마나 넣느냐 중요하다.(잘 알려 진거나 널리 알려 진거 말고)
- 내가 아는 걸 독자들도 다 알거라 생각마라.
- 전문가용이어서는 안 되고 대중성이어야 한다.
- 군더더기 빼고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일상생활을 알고 글을 써야한다.
- 문학을 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야한다. (현실을 직시하라)
- ‘휴머니즘’ 중요하다. 인간을 알려면 가족부터 관찰하라.
- 기후문제는 거대 담론이기에 접근하려면 끝이 없다.
- 글에서 설교하지 마라.
김대원/ 이영옥/ 정아/ 문영일/ 오정주/ 유병숙 (존칭생략)
제2부. 『한국산문』 7월호 합평
- 추상적으로 글을 썼다. 구체성을 느끼게 써야한다.
- 우리말에 해박한 건 장점이다.
- 주제가 맞지 않는 글이다. 좀더 정교하게 하는 안목을 가지라.
- 처세를 배우며 주변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라.
- 좋은 글이지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
정양자/ 임길순/ 설영신/ 문영애/ 오정주 (존칭생략)
여름이 절정인 오늘 수업에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나봅니다.
코로나가 다시 유행을 한다지요? 모두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셔요.
다음 주 수업서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