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반) 후기
뭘 잘못했지?-김동원
1) 글쓰기 발동이 걸렸다 >>>교수님 왈
2) 문학적 표현----그 작은 몸은 분명 딸을 가리키고 있는데 두 다리 사이에 있는 건 무엇이란 말인가….
아가, 고생 많다- 이옥희
1)세월이 억수로 많이 흘렀다---세월이 엄청 많이 흘렀다
2)질문을 했다---물어봤다
*전라남도 진도의 토속어
큰년—큰딸
장가-작은딸
땅고-셋째딸
아이 낳기와 살 빼기와 글쓰기
*초고는 집짓기, 퇴고는 실내장식!(안정효)
*아이를 아무렇게나 낳아놓고 아픈 곳을 고치려면 더 힘들다
-〉술, 담배 등 조심하고 태교에 힘써 아이를 잘 낳아야~
*체계없이 대충 써놓고 고치려면 더 힘들다
마구 먹어 살이 찐 몸에서 다시 살을 빼려면 힘든 것처럼(안정효)
-〉필요없는 말은 처음부터 쓰지 않도록!
봄 학기 시작
천호반 대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미술 작품, 해외 전시〉로 잠시 쉬고 계셨던 이효임 선생님, 마무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셨고, 강회정 선생님도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우린 모두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끈끈한 정으로 똘똘 뭉친 듯합니다. 이어,
새로 오신 장민경 선생님 환영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락방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류금옥 선생님이 찻값을 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