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좋은 계절이 놀기도 좋다
여행 각종 사유로 결석이 많은 날이었어요
교실은 비어도 열기는 여전한 목요일
#합평
이은하 ㅡ뜨거웠다
일상의 작은것들이 글이 될수 있다
스트레스가 삶을 억누르면 나쁘지만
조금의 스트레스는 도움이 되기도 한다
제목이 좋다
문장을 다듬자
경험의 총론같은 글
두고두고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경험이 된다
박병률ㅡ반띵
제목이 좋다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옥희 ㅡ휴식형이 좋아.나는야 휴식형 정도로 제목을 바꾸자
##이론수업
루쉰ㅡ저우수런(본명)
첫 소설 광인일기 ㅡ구어체 백화문으로 씌어진 중국 최초의 신소설ㅡ때부터 필명으로 사용
근현대 중국문학의 아버지 "민족의 영혼"
ㅡ20세기 가장 위대한 아시아 작가 (오에 겐자부로 )
루쉰 ㅡ작가의 길로
환동기 사건ㅡ민족의 구경꾼 의식을깨우는 작가가 되기로 결심
1909년 귀국후 교사로 ㅡ루쉰 사상의 출발점은 문학이 아니라 자연과학
루쉰 스스로 "중간물"로 인식 ㅡ이미 지나가는 것과 새로 태어나는 것들 사이에서 양쪽을 매개하는 존재
( 잡문 이라고 하는 이유ㅡ모든 생성된 것은 마침내 사라져야한다는 인식ㅡ이미 쓴 글은 새로운 글에 의해 묻혀야한다 ㅡ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
문학을 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문학은 선전이지만 모든 선전이 문학인것은 아니다
ㅡ문장의 아름 다움 완결성은 물론 비판적인 문장도 같이 구사
커피타임에 쏘아주신 마리나 선생님 우리의 티타임을 더 발전시켜보자는 여러 이야기들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