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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본능'은 전쟁 중에도... 판교반    
글쓴이 : 최성희    25-07-25 13:16    조회 : 700

   
          * 수업 내용 *

 의도, 소통, 공감, 고독, 관계

 *소통을 넘어 공감( 공감해야 소통 된다)

 *길 가다 물에 빠진 아이 보면 '악인'이라도 '본능적'으로 일단 구하고 본다. 
   ('측은지심'은 인간의 본능)
  ->공감 능력은 본능
  ->누구나 있으나 평균보다 떨어져서 문제
  ->사화적 약자에 대한 연대 의식도 공감 능력이 좌우
  ->공감 능력 높이려면 책 읽기
  ->의도를 알고 소통하게 하므로!
  ->우암 송시열과 미수 허목 일화

 * 추선설

  ->드렁허리, 뱀장어 등이 잔뜩 들어 있어 죽은 듯이 지내는 대야에 미꾸라지
    한 마리 들어가 본성대로 움직이자.
  ->물 뱀 등도 어쩔 수 없이 움직여 기운 차리고 살아남.
  ->미꾸라지는 창찬이나 동정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자기 본성 때문
  ->결과적으로 타인에게 공감 이루어짐

  -> 공감 본능은 전쟁 중에도
      - 게티즈버그 전투 후 회수한 소총의 90%는 총알만 장전되었지 방아쇠를 당기지
        않은 상태(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쉽지 않았다)

  -> 권선징악/ 인과응보 
      - 말은 '인과응보'라고 하지만 어떤 일이 생기면 순간적으로 도와준다.(본능적)

 *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강의실 빈자리가 많은 한 주였어요! 결석하신 분들한테 제가     올린 수업 내용 보시고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