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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와도 떠들썩한 우리들의 시간ㅡ천호반    
글쓴이 : 김명희    25-07-17 19:18    조회 : 92
며칠째 비가 쏟아집니다
뜨거웠던 날들이 
거짓말인것처럼  서늘한 날들입니다
교실에선 계속 웃음소리가 이어졌어요



#  합평

헌혈 ㅡ 조의순 
주제를 드러낸 제목 
주제에 기여하는 삽화(에피소드)를 넣어야
골프이야기를 줄이고 
헌혈이야기에 더 집중하자

얼테기(얼굴권태기)ㅡ정승숙
제목에 따옴표를 붙이자
괄호안 제목은 부제목으로 
글로 쓴다는것으로 감정이 해소된다ㅡ글이 가진 자기치유효과

##참고자료 

충청도의 힘 ㅡ남덕현
사투리를 이용해서 정겹다 
(강아지 송아지 망아지 병아라 싸가지 (싹아지) 돼지새끼 (똩아지)아기 )

*참고
서정수필 ㅡ느낌만 ㅡ대화가 필요없다
서경수필 ㅡ
서사수필 ㅡ상대가 있다(대화)

**참고
사투리의구분
경상도 밀양아리랑ㅡ세게
정선아리랑ㅡ느리게
진도 아리랑ㅡ해학적으로
아래 ㆍ 의 존재ㅡ제주말 진도말
경아리사투리 ㅡ김남일 소설가가 잘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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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뚫고 책을 전해주러 오신 오정주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만나 반가운 시간 가졌네요 
마리사 선생님이 챙겨주신 축하케잌으로 축하도 하고 
책 주러 오셨다가 커피랑 디저트까지 내주신 오반장님 감사합니다 

며칠 더 비가 오고 
다시 뜨거워지겠지요 
다들 여름철 건강조심하세요

김보애   25-07-17 19:35
    
반장님  후기 쓰시느라 애쓰셨네요.  댓글  늘 생각하면서도
바쁘거나  잊거나.  참 무심한 나날 지냅니다
비오는 날.  늘 든든하게  성실히 목요일을 챙기시는 반장님의
땀이  좋은 결과를  만들기를  믿고  있습니다
티타임에  늘 못가서.그 즐거운 이야기를  못듵어 아쉽습니다
반장님  총무님.  오늘도 애쓰셨습니당
배수남   25-07-17 22:20
    
반장님의 간략한 후기~~
감사합니다.

천호반의 목요일은
비가 오나
태양이 이글거리나
늘~~
한결같이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입니다.

오정주샘의
책 출간 후
방문도
즐거움을 더한 시간이었군요.

오늘, 목요일처럼
다음주에도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길
기대하면서

주말
비 조심하시고
담 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김인숙   25-07-17 23:14
    
비가 억수로 퍼부어도
천호반은 언제나 문전성시입니다.

제가 1등으로 달려가 강의실 문을 열었는데
벌써 총각 선생님은 0등으로 달려와
회원 맞이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동분서주 하는 모습.
천호반의 보배입니다.

오정주님. 출간하신 책들고
천호반까지 달려오시는 모습.
장대비 퍼붓는 빗속을 뚫고.
눈물 겹도록 고마웠어요.

이효임 선생님
인사동에서 열리는 전시회
내일 달려갑니다.
벌써부터 맘이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