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새해 첫 수업날입니다. 반가운 님들 어서오세요~~
***합평***
1. 김기근님 <평등의 역설>
평등에 대한 칼럼성격의 글입니다. 김작가님다운 지적인 작품입니다. 평등과 개성, 수요자와 공급자의 측면이 다소 혼재되어있다는 의견들입니다. 평등 이란 개념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추상적이고 광범위하니 구체적으로 좁혀서 쓰면 훨씬 몰입도가 높아질 거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2.김기근님 <어느 독일 부인>
여행중 만난 독일 여성이 한 말을 떠올리며 쓴 글입니다
3. 김기근님 <행복은 시련에서>
제목에서는 시련과 결핍이 연상되지만 내용에서는 유대인의 교육이 주가 되어있습니다. 결핍과 인내를 가르치는 유대인의 양육입니다. 다만 에피소드로 소개된 자녀교육 면에서 젊은세대와 나이든세대 모두 공감할지에 대해서는 좀더 고민해봐야 한다고요.제목은 <유대인 여성의 자녀교육법> 이 낫다는 교수님 말씀입니다
4. 김기호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작가가 다쳐 어머님과 접골원을 찾아갔지만 허탕을 친 이야기입니다. 어머님의 사랑, 섬세한 필치에 어머님에 대한 감사와 그리움이 잘 배어있습니다. 다만 제목이 평면적이어 내용에 비해 약한 감이 있으니 <수박 한 쪽>으로 하면 좋겠다는 교수님 말씀입니다
5.박인숙님 <여름날의 추억>
친구들과 추억여행을 떠나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글입니다.작가의 차분하고 매끄러운 문장이 모두의 감성을 적십니다. 추억여행과 어머님 두 가지 모두 좋은 소재이니 따로 두 편의 작품으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제목은 <엄마와 괘종시계>가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뒷풀이**
겨울저녁엔 동태탕이 최고입니다. 커다란 동태 양푼이를 둘러싸고 모였습니다. 못다한 합평을 계속했지요.자리를 옮겨서는 차를 마시며 2차합평 계속~~ 역시 합평은 수업때보다 뒷풀이때가 진짜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나오신 엄선진선생님. 발은 아직도 조금은 불편해보이네요. 간식 떡까지 준비해오셨으니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요. 전성이선생님도 반갑습니다. 이우중선생님도 반갑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인데 못나오신 문우님들 혹시 아프신 건 아닌지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새해에도 글로써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