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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엔 잘 읽혀지게 쓰자 (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9-01-18 06:11    조회 : 2,893

새해부터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더니 찬바람에 밀려난 목 욜 이었습니다.

 

*박병률님<삼각관계(?)>

~제목에 ?를 쓴 경우 :

1)긴가 민가 할 때 (기연가 미연가)

~제목에 들어가면 좋은 문장 부호 : 1)?

2)!

3)...(말줄임표)

~제목에 들어가면 안되는 문장 부호 ( . 마침표)

~작품속의 이름 : 상황이 연상되게 지어준다.

 

*류금옥님<오줌싸개 제리>

~개조심

~무난한 글이다.

 

*양혜정님<은행 드세요>

~언어유희 ? 말장난 인 것 같지만 정곡을 찌를 때는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은행’ - 중의적

 

*김지현님<벌들이 사라지면>

~잘 읽혀지게 쉽게 스자.

~주인공 이야기를 더 많이 넣어서 쓰면 좋겠다.

 

*~~ 한국산문 1월호 ~~*

~속담 :1)더 먹고 싶을 때 숟가락 놓자(절제, 과유불급)

2)내일까지 살 것처럼 굴지 말자 (일일일기(一日一期)하루가 한결같이)

~신작수필 : *소설적 수필이 좋은 글이다.

*사실을 직시하여서 긴장을 유발하게 쓴 글

*어떤 상태를 일일이 나열하지 않고 심사를 드러내는 표현이 좋다.

*근황, 소품을 늘어놓는 글이 되지 않게 쓰자.

*책 추천 ? 독자가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쓰자.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자.

*좋은 이야기 거리를 평범하게 쓰지 말자.

*소품처럼 쓰여진 글을 좋지 않다.

 

*~수업 후 교수님께선 일이 있어 점심을 함께 하지 못하셨습니다.

*~돌솥밥에 따끈한 순두부를 먹으니

냉정하고 차가운 바람에 휩쓸렸던 온 몸이 사르르 녹는 것 같습니다.

점심은 .박병률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깔깔 수다 시간을 위해 김보애 쌤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집안일로 결석하신 쌘들 자리가 휑 ~~ 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목성님들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봅시다.

 


배수남   19-01-18 06:15
    
수업 후기가 늦었습니다.
미세먼지. 자녀 등등

수다방 커피가 더욱 맛 있었습니다.

목성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음주에 뵈요.
김인숙   19-01-18 09:15
    
반장님 수고하셨어요.

작품 속의 이름은 관심이 없었어요.
오늘 비로소 알았어요.

바람은 찼지만
오가는 수다는 숭늉보다 따근했습니다.
김 오르는 차와 함께
이마를 맞대고
공유하는 깨알 수다.
거기에도 수필은 널려있죠.

올해는 글을 좀 쓰고 싶어요.
두려운 건 정체 된 사고의 테두리입니다.
경각된 언어, 사고,정보에서
품어내는 영적 연기는?

신선한 순발력이 따라 붙어야.
박소현   19-01-18 12:35
    
'막힘없이 술술 잘 읽히는 글'
'소설처럼 상황이 연상되는 글'을
쓰라는 교수님의 말씀~
하도 많이 들어  이미 알고는 있으면서도 막상 써 놓고보면
글이 어찌나 딱딱한지 늘 고심하는 1인입니다~
사유의 부족이겠지요?

반장과 홍보부장 일도 바쁜데 후기까지 쓰는 사람은
천호반 배 반장 뿐이라는 말에 뜨끔했어요
모두들 댓글로 반장님께 힘 실어 줍시다~^^
배 반장님, 후기 쓰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박병률 선생님, 김보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마리나   19-01-18 19:21
    
요즈음  매주 글을 내는 분들이 도화선이 된 듯
 작품이 꾸준히 나오니 매우 반갑네요.
 안 쓰던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는 것 같아  고무적이네요.
 이핑계 저핑계 게으름만 늘고 타성에 젖어가다가도
 님들의 새로운 글을 보면 조금 동요가 되니
 결석은 하지 말아야겠죠?

 소설적 구성으로 멋진글을 쓰시는 박병률선생님께서
 사주신 오늘 점심 선생님 만큼이나 구수했습니다.
수다방의 보애쌤 의 달달한 라떼는 쌤의 예쁜 미소처럼 부드러웠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모두 담주 만나요.
박병률   19-01-19 06:37
    
반장님, 후기는 늘 명품입니다.
이마리나 선생님의 극찬 감사합니다. 소설적 구성이 저한테 그냥 편한가 봅니다.
'복수' 는 놀부?같은 느낌 (여자 옆에서 치근덕거리는 인물)으로 그냥 놔두고,
교수님이 '준혁이'라는 이름 대신 '작품에 기여할 수 있는  이름이면 좋겠다' 고 하셔서'진국이'라고 바꿨습니다.
 "그 사람 진국이야!"
선생님들  진국이 어때요?

천호반 선생님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김인숙   19-01-19 20:02
    
'진국' 좋아요.
 이름에 대한 건 관심 밖이었는데
 오늘에야 알았어요.
 평생 배워야겠어요.
김보애   19-01-21 12:07
    
후기 쓰시는 반장님  댓글이라도 쓰야겠다고 매주 맘먹는데
먹고 사느라 바빠서..전 목요반 수업이 참 소중합니다.
에너지가 보충되거든요. 교수님 설명 따라 쭉 가다보면
향기로운 꽃밭이나 널찍한 강이 나타나거든요
늘 애쓰시는 반장님 총무님  감사드리고
박병율선생님 넉넉한 글이랑 밥도 감사합니다
모두 서로 버팀목 되어 글 써보자고
새해에도 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