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봄이 올 것처럼 날씨가 포근했다가
갑자기 쌀쌀맞은 아가씨처럼 냉정해진 추위가 오늘은
다시 온순한 소녀가 되어 우리마음을 녹여주었습니다.
길었던 구정 연휴, 아직도 휴식이 모자란다면 게으름뱅이라고
본인을 탓해야한다는 사부님 말씀을 기억하며 교실로 고고씽~~!
오늘따라 결석생이 많아 보고 싶은 분들이 더 많은 날이었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오신 조성삼 선생님 구수한 사투리도 반가웠고요
청주에서 매주 오시는 단아한 이승애 선생님 참 부지런도 하셔요.
미쿡에서 공부하는 아들을 만나고 오신 이옥희 샘, 달콤한 고디바 초콜렛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뜨거운 합평 열기로 교실이 훈훈했습니다.
좋은 말씀들이 많았는데 정리하려니 역부족인 걸 용서해주세용.
하와이, 워싱턴, 피츠버그, 필라델피아에서 묵묵히 보고 계실 우리반 회원님들 생각하며 잘 쓰고 싶은데 말입니다.
*수필 잘 쓰는 법*
1.글을 쓸 때 신중하자.
(주제가 있나? 재미가 있나? 소재에 맞는 정보가 잘 들어가 있나?)
2.음식을 만들 때 맛있으려면 재료가 보장되어야한다.
세익스피어가 위대한 이유는 글감이 좋기 때문이다.
비교법,대조법,대비법을 동원하여 요리를 잘하자.
*평론 쉽게 하는 법*
1.인용구를 잘 모으자.
2.Text 확정이 중요하다.(권위 있는 출판, 저자가 중요하다)
:한국인인가 외국인인가에 따라 다르다.
3.주제를 잘 잡아야한다.
#수필 합평#
1.조성삼 <휴지와 장난감 자동차>
2,이명환 <백제의 미소>
3.이승애 <냄새>
#평론 합평#
김낙효 <아포리즘 수필과 장자의 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