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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휴식이 모자란다면(평론반)    
글쓴이 : 오정주    19-02-12 23:23    조회 : 3,054

곧 봄이 올 것처럼 날씨가 포근했다가

갑자기 쌀쌀맞은 아가씨처럼 냉정해진 추위가 오늘은

다시 온순한 소녀가 되어 우리마음을 녹여주었습니다.

길었던 구정 연휴, 아직도 휴식이 모자란다면 게으름뱅이라고

본인을 탓해야한다는 사부님 말씀을 기억하며 교실로 고고씽~~!

오늘따라 결석생이 많아 보고 싶은 분들이 더 많은 날이었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오신 조성삼 선생님 구수한 사투리도 반가웠고요

청주에서 매주 오시는 단아한 이승애 선생님 참 부지런도 하셔요.

미쿡에서 공부하는 아들을 만나고 오신 이옥희 샘, 달콤한 고디바 초콜렛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뜨거운 합평 열기로 교실이 훈훈했습니다.

좋은 말씀들이 많았는데 정리하려니 역부족인 걸 용서해주세용.

하와이, 워싱턴, 피츠버그, 필라델피아에서 묵묵히 보고 계실 우리반 회원님들 생각하며 잘 쓰고 싶은데 말입니다 

*수필 잘 쓰는 법*

1.글을 쓸 때 신중하자.

(주제가 있나? 재미가 있나? 소재에 맞는 정보가 잘 들어가 있나?)

2.음식을 만들 때 맛있으려면 재료가 보장되어야한다.

세익스피어가 위대한 이유는 글감이 좋기 때문이다.

비교법,대조법,대비법을 동원하여 요리를 잘하자.

*평론 쉽게 하는 법*

1.인용구를 잘 모으자.

2.Text 확정이 중요하다.(권위 있는 출판, 저자가 중요하다)

:한국인인가 외국인인가에 따라 다르다.

3.주제를 잘 잡아야한다.

 

#수필 합평#

1.조성삼 <휴지와 장난감 자동차>

2,이명환 <백제의 미소>

3.이승애 <냄새 

#평론 합평#

김낙효 <아포리즘 수필과 장자의 우언>


주기영   19-02-12 23:40
    
오정주 반장님
글로벌하게 반원들을 챙기시니 답을 안할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아... 매일 휴식이 모자란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제가 게을러서였군요. 싸부님은 언제나 촌철살인! ㅎㅎ

어제부터 눈이 내리고 쌓였다가 녹고 그러면서 겨울이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봄이 떡 나타나리라 기대하며.
-필리에서 노란바다 출~렁
     
오정주   19-02-13 00:05
    
엄마나 반가워라, 버선발로 뛰어나왔어용
 다담주에는  얼굴을 볼수 있을거라 손꼽아 기다립니다.
 에고~한쿡엔 눈이 안와요.
너무 안오니까 눈 안오는 나라에 살고 있는거 같아요.
미쿡 눈좀 날려주이소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그대에게 가고 시포라...
조성삼   19-02-13 21:53
    
오반장님 후기글과 교수님 강의 요약 고맙습니다.
평론반 선생님 모두 오랫만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간혹 듣는 강의지만 때마다 새롭고 공부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정주   19-02-13 23:14
    
조선생님~ 부산에서 이른아침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연구도  많이 해오셔서 발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니
  깜놀했습니다. 자주 오셔서  뜨거운 열기 더해주셔요 아자아자~파이팅!!!
나윤옥   19-02-14 16:27
    
반장님, 수업참여를 못하는데, 강의를 후기로 잘 정리해주셔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정주   19-02-14 17:46
    
나선생님, 넘넘 반가워용
  이사하시랴 샌프란 다녀오시랴 얼마나 바쁘셨나요?
  후기도 챙겨 보시다니 이제 쪼금 시간이 나시는지요?
  보고싶어요. 언능 교실로  오시와요~~